지금여기무조건행복-꿈수기의 인생공부 진행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YMCA 부모교실]TV 바르게 보기 운동이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TV끄기 운동은 TV가 현대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TV의 유해성과 TV중독의 심각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TV 끄기 네트워크는 1995년 4월부터 "TV를 꺼야 삶이 살아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년에 1주일 TV 끄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TV를 꺼야하는 이유에 대해 첫째, 무의식적 섭취와 운동부족에 따른 비만의 위험성 둘째, 부정적사건사고와 재앙에 관한 보도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감 가중, 셋째 비현실적인 폭력물에 의한 폭력성 조장, 넷째 과도한 노출과 선정에 의한 이상 성적행동, 다섯째, 과도한 음주와 흡연 장면으로 인한 술 담배 조장, 여섯째, 일방적으로 쏟아지는 시각 정보에 따른 학습능력 저하, 일곱째 광고의 범.. 더보기 감정 vs 이성 누구에게나 감정과 이성은 있다. 내가 늘 말하는 마음과 생각으로 나눌 수 있다. 어제 글을 올려놓고도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과연 잘한 일인가...솔직히 파트너에게 생기는 미안한 감정이 싫어서 계속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진다. 속이 시원하지만 미안한 마음이 남아 찝찝하다. 나는 이런게 싫어서 20살때부터는 온 마음을 닫고 이성적으로 모든 상황을 판단해왔다. 상식적인 기준을 세우고 타인과 나 자신에 대해 동일한 잣대로 판단하고 행동했다. 그 결과 대체적으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었고 찝찝함을 상쇄시킬만한 만족이 있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도 똑같이 행동했다. 그러니 문제가 발생했다. 분명 해야할 일을 다 하고 있는데 계속 찝찝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며 내 과거에 대해 생각해보며 내가 엄청나게.. 더보기 [뮤지컬]매디슨카운티의 다리 어느날 출근길에 충무아트홀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예매를 했다. 꽤 오래전이라 솔직히 한동안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남편은 슬찬이를 데리고 이천에 놀러가준다고 했고 간만에 혼자 나왔다. 시작으로 옥주현의 솔로를 들을때부터 울기 시작해서 끝까지 참 많이도 울었다. 나는 이렇게 사람 사는 이야기가 좋다보니 너무 재밌게 봤다. 중학교때 본 영화의 매릴스트립을 연상시키는 몸짓, 대사 처리, 감정 몰입면에서 옥주현은 최고의 캐스팅인 것 같다. 그리고 박은태 또한 너무 멋지게 잘 어울린다. 클린튼 이스트우드의 모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영화에선 여주인공만 기억이 났는데 중학교때는 여주인공의 선택을 이해 못했을 것이다. 오늘 뮤지컬로 보니 에는 너무 멋진 이야기가 있다. 21살의 어린 나폴리 소녀는 약혼자를 잃고 폭격에.. 더보기 이것도 강박 어제 결국은 폭발했다. 그런데 솔직히 속이 시원했다. 그래서 나는 종종 생각한다. 제일 무서운 사람은 나라고. 10년동안 일을 하며 대체적으로 사람들에게 받는 평가는 좋았지만 나 스스로 만족스러웠던 순간은 지금 하고 있는 업무 같은 남들은 싫어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업무를 할 때이다. 사람을 대하는 일이 업무 강도는 낮지만 감정노동이라는 표현을 많이하며 대부분 기피한다. 그런데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나에게는 솔직히 재밌는 경우가 많다. 어제도 아저씨가 신분증 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셔서 실물이 훨씬 나으시다고 말씀드리니 기분좋게 가셨다. 이런 일이 재밌다. 아예 거짓말은 못 하는 성격에 그냥 기분좋으라고 아무말이나 막 던지진 않지만 그 순간에 응대하는 재능이 있는 것 같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 더보기 YMCA등대자료 《제철 먹을거리의 중요성》 건강한 밥상은 자신의 체질에 맞는 체철 먹을거리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제철 먹을거리란 그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로, 자연의 생명력을 몸에 흡수시키는 것을 통해 건강하게 계절을 보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주위 환경을 느끼며 성장하는 제철 먹을거리들...먹을거리와 인간의 몸은 자연이라는 거대한 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제철 먹을거리보다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설탕과 같은 단순 당질류, 지난친 육류 섭취로 인해 혈액이 혼탁해지고 끈적해져서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혈액오염은 온갖 질병의 시작입니다. 혈액이 산성화되고 신진대사가 불균형을 이루고 노폐물 배설이 어렵게 되면 인체는 오염됩니다. 많은 의학자들은 노화와 암, 생활습관병의 원인을 유해산소(활성산소.. 더보기 [팟빵-지대넓얕]편집성 성격장애 1. 문항체크-7개중 4개 ㅇ 충분한 근거없이 타인이 나를 착취하고 해를 주고 속인다고 의심 ㅇ 동료의 신용에 대해 의심 ㅇ 개인적인 정보가 부당하게 사용될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말을 아낌 ㅇ 타인의 말이나 사건 속에 자신의 비하하는 걸 찾으려고 한다. ㅇ 자신에 대한 모욕, 속상, 경멸 등을 용서하지 않는다. ㅇ 타인은 그렇지 않은데 자신의 인격이 공격당했다고 생각하고 즉시 화를 낸다. ㅇ 이유없이 배우자의 정절을 의심한다. 2. 특징 ㅇ 다른 사람을 위험하다고 생각. 자신 스스로 불완전하고 약하다고 생각. ㅇ 스스로는 도덕적이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 ㅇ 친밀하거나 연약한 모습을 보이면 이용당할거라 생각함 ㅇ 지나치게 조심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말이나 탓을 함 ㅇ 타인을 신뢰하지.. 더보기 [팟빵-지대넓얕]강박성 성격장애 1. 문항체크- 8개 중 4개면 해당 ㅇ 사소한 세부사항에 집착하며 일의 큰 흐름을 잃는다. ㅇ 완벽주의 때문에 일의 방해 ㅇ 여가활동을 배제하며 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ㅇ 도덕윤리가치문제에 대해 고지식 ㅇ 감성적가치가 없는데도 오래된 물건을 못 버린다. ㅇ 내 스타일과 맞지 않으면 같이 일하기를 꺼린다. ㅇ 돈을 쓰는데 인색하다. ㅇ 경직성과 완고한 특성이 있다. 2. 특징 ㅇ 남성들에 많이 나타남.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 생각함. 우유부단하며 정서적으로 차단되어 있음. 대화를 잘 하더라도 내용이 감정보다 사실에 대해 이야기함 ㅇ 완벽주의 기준을 가지고 있기에 모든 것에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음. 내면에서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어 신체적통증(만성적두통,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느끼는 경우가.. 더보기 분열성 성격장애 전에 친구가 재밌다고 했는데 별관심없다가 어제 우연히 들었는데 채사장이랑 나랑 남편이랑 너무 비슷하다는 걸 알았다. 스키마 : 사람들만한 정서, 인지, 행동들의 연합으로 평소 사건들에 대처하는 고정된 패턴 성격장애로 분류된 경우 스키마가 안정되고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정하기가 쉽지 않다. 주변 어른들이 납득시켜줘야 하는데 아이에게 문제 있다는 식으로 했기 때문임 1. 문항체크- 4가지 이상이면 해당 ㅇ 가족의 일원이 되는 것을 포함하여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ㅇ 거의 혼자서 하는 일을 한다. ㅇ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ㅇ 소수의 활동에서만 즐거움을 얻는다. ㅇ 직계 가족 외에는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없다. ㅇ 타인의 칭찬이나 비판에 무관심해보인다. ㅇ 정서적.. 더보기 [책]박웅현의 '여덟단어' 6강 권위 어떤 직군, 직함 등 그 앞에서 우리가 약해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다른 나라보다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문턱증후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턱증후군, 즉 그 문턱만 들어서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잘못된 증상이죠. 지레 주눅이 든 겁니다. 우리가 너무 무조건적으로 어떤 권위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청와대를 BH니 높으신 분들 이름을 JP니 YS니 회장 이름마저 OJ, KM 이렇게 범인들이 함불러 불러서는 안 될 이름처럼 취급하는 것, 이상하지 않습니까? 저는 어디서건 꼬물꼬물 흘러 나오는 그 얇은 권위의식이 싫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광고 일, 저 역시 사기꾼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잘'하면 되는 겁니다. 의사도 판사도 .. 더보기 [책]박웅현의 '여덟단어' 5강 현재 내일 큰 프레젠테이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을 위해 오셨다며 "프레젠테이션은 생업과 연관되어 있는 일인데 불안하지 않습니까?"하고 질문을 하더군요. "불안하지 않습니다. 지금 제 답은 여기 있는 수천 명의 눈동자입니다. 혹시 불안하더라도 어찌겠습니까?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불안해한다고 일이 잘 진행되겠어요? 그럴리 없고, 만약 제가 그런다면 제 불안만 드러나겠죠. 그리고 지금 이 앞에 있는 수천 명의 눈동자에 제가 주는 인상만 약해질 뿐이지요." 이제 제가 했던 대답입니다. 그리고 진심이었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간에 선택을 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정 불안했다면 서울을 떠나지 말았어야 합니다. 원주에 가지 않는 것을 선택했어야 하겠죠...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