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공장

하루 늦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요즘 김어준 뉴스공장도 하루씩 빼먹고 한다. 내가 느끼는 문재인은 과연 본인이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가 의심이 드는데 김어준 같은 사람들이 너무 몰아가는 것이 조금 안타깝다. 난 차라리 문재인이 안희정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번씩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어제 어떤 일이 있었나 출근하며 들어보니 뉴스내용...역시 재미없다. 이재용구속이나 반기문행보나 소식을 듣다보면 한숨만 나오니 끄고 음악 들을까 하면서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는데 오늘은 내가 제일 재밌어 하는 이혜훈 의원의 나라 걱정 코너가 한다. 해외출장에서 공항에 도착해서 오늘 대구에서 바른정당발기인대회가 열려 대구로 가야하는데 시간을 내어 직접 출연하셨다. 조윤선장관과 소송할 마음까지 먹고 있는데 아직은 소장이 안 .. 더보기
[라디오]김어준의 뉴스공장 아침의 시작은 김어준의 라디오와 함께다. 김어준의 조여옥대위에 대한 이야기에 나역시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다. 한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망치고 있는 조직이 참 잔인하다고 말하는 김어준의 생각에 동의한다. 조여옥대위를 아는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조여옥대위는 따뜻하고 밝고 쾌활한 성격인듯 하다. 그러나 우리가 본 청문회장에서의 조여옥대위는 그냥 로봇 같다.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 또한 온 국민의 비난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기엔 앞길이 창창했던 청춘인데 짠하고 안타깝다. 그리고 김어준은 반기문사무총장에 대해 태광에서 반기문이 돈을 받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해 초에 위안부와 관련한 대통령의 결정에 잘 한 일이라고 했었던 면에 대해서 우리가 잘 생각해봐야한단다. 오늘은 첫번째 인터뷰를 했던 노회찬 때문.. 더보기
[라디오]하루의 시작-김어준의 뉴스공장 보통 새벽에 출근을 해서 7시부터 라디오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5~6년전쯤 라디오를 통해 김어준을 처음 알게 되었다. 나상담, 다상담 등등 거의 연애, 인생사 상담을 하는 라디오였는데 엄청 재밌게 들었었고 그때 강신주, 황상민, 김현철 쌤들을 알게 되었다. 그때 김어준에 빠져 김어준이 낸 책도 읽고 나꼼수 콘서트나 시청광장 등등 참 많이도 따라다녔었다. 그때 김어준이 하는 이야기에 참 많이 공감되었고 유쾌했다. 김어준이 정치에 관심이 많다보니 나도 조금씩 접하게 되었고 솔직히 나는 정치에는 그닥 관심이 없었다. 그저 김어준이 좋아서 따라다닌 것 뿐이었다. 그 사이 나는 결혼을 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고민을 똑같이 하며 시간을 보내며 잊고 있었는데 김어준은 파파이스를 여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