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무조건행복-꿈수기의 인생공부 진행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북에 관하여 리얼돈공부의 두번째 강의 추천 도서여서 볼까말까 하고 있다 검색해보니 이북이 무료였다. 좋다고 다운받아 보다보니 체험판만 무료였다. 지영쌤의 유튜브만 잘 따라해도 충분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체험판을 읽어보니 꽤 재밌었다. 그래서 읽고 싶어 처음으로 이북을 구매를 해서 읽는 중이다. 종이책을 좋아했다. 그래야 책 읽는 맛이 난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북을 읽다보니 틈틈히 읽기 참 편하고 좋다. 일하다 중간중간 짬을 내서 종이책을 읽기엔 너무 티가 나니 눈치가 보여 못 했는데 이북은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가격도 2~3천원정도 싼 듯하다. 새 책을 사서 중고로 팔아도 얼마 못 버는걸 알고 나니 앞으로 이북을 종종 이용해야겠다 싶다. 더보기 주말 저녁-프레시지 월남쌈&스테이크 어머니께서 3개월간 같이 사시다 지난 주말 독립하셨다. 다행히 인근이라 다음주부턴 저녁은 얻어먹고 넘어올 생각이다. 이번주 내내 저녁을 간단히 떼우다 슬찬이가 월남쌈을 먹고 싶단 말에 예전에 시켜먹던 프레시지가 생각났다. 주말동안 먹으려고 주문하다보니 과소비를 했었다. 그래도 대만족이긴 하다. 토요일 저녁은 월남쌈을 먹었다. 슬찬이는 싸는 재미로 해먹자고 했었지만 막상 해보니 잘 안 싸지고 야채도 맛이 없는지 잘 안 먹었다. 일요일 저녁은 스테이크였다. 슬찬이한테 순서대로 하라고 했더니 재밌게 한다. 그리고 맛도 일품이었다. 난 외식비가 너무 아깝다. 슬찬이와 함께 하는 외식이 그닥 편하지 않다보니 입으로 먹는건지 코로 먹는건지 게다가 비용도 만만찮은데 프레시지 음식은 재료도 다 손질되어 오고 엄청 편하.. 더보기 돈공부는 이사중 어쩌다보니 돈공부에 관련하여서는 네이버블로그에 글을 쓰기로 했다.티스토리는 지정된 PC에서밖에 작성을 못하다보니 거의 휴대폰으로 글을 쓰는데 즉흥적으로 쓰고 싶은 글을 막 쓰기에는 참 좋다.그렇게 2년간 잘 써왔고 그러나 이제는 조금은 제대로 블로그를 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폰으로 쓰다가 PC에서도 쓸 수 있고 PC에서 쓰다가 폰에서도 수정가능한 네이버가 나을 것 같았다.티스토리는 나의 날 것 같은 곳이기에 당분간은 그냥 계속 해볼 생각이다.내가 멀티가 안 되는 사람이란 걸 알기 때문에 살짝 걱정은 되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우선은 는 https://blog.naver.com/a31355 이동한다. 더보기 또 꿈...불안감의 표시?! 또 꿈을 꿨다. 요즘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하다보니 그렇겠지 생각은 한다. 꿈에서 어떤 여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어떤 목적지를 향해 갔는데 누군가 약속한 사람을 만나기로 했던듯 하다. 거기서 그 여자와 내가 만나게 되었고 그 여자는 약속한 사람이 나오지 않아 자신도 돌아가려는데 나를 데려다주기로 했다. 오토바이 뒤에 타서 같이 가는데 고양이떼들이 있었다. 꿈에서조차 고양이는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아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여자가 속도를 높여 그곳을 통과해 지나갔다. 너무 무서워 눈을 질끈 감고 있었는데 고양이들의 울음소리가 귓가에 머문듯 했다. 일어나자마자 기분이 별로라고 생각하며 해몽을 검색해보니 고양이꿈은 좋은꿈이 아니라는~ 고양이는 여성을 뜻하고 불안감과 피해의식이 생길 수 있다는 .. 더보기 제니스웨딩 무난하게 감정을 건드리는 영화다. 동성애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해야 할까... '나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했을 뿐'이라고 했던 장국영의 말이 생각난다. 솔직히 결혼을 하고 애를 키우며 살아가면서는 여자들끼리 타운을 만들어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영화 속 앤의 남편 프랭키의 모습이 보통 남자들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기에... 제니의 부모님은 전형적인 좋은 부모님이시고 좋은 부모님 아래 잘 자란 아들, 딸들이다. 앤은 오빠, 언니에 비해 늘 사랑을 못 받았다고 느끼는 모습도 참 현실적으로 잘 그린 듯 하다. 부모님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자신의 정체성의 숨겨온 제니...부모님께서 상처받으실까봐 배려해온 것인데 중간에 삽입되었던 노래 '배려가 상처가 되었죠.. 더보기 [리얼돈공부숙제]홀랜드 검사 결과 검사 결과를 보고 처음 느낀 건 어쩜 점수가 이렇게 낮을까...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특별히 잘 하는 것 없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찬찬히 읽어보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단 것이었다. 역시 딴 곳을 돌아볼 것이 아니라 현실에 집중하고 현재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구나~ 더보기 오늘의 노래-김용진의 <바람의 노래> 정말 멋진 노래다...여러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고 나에겐 한동근&최효인이 불렀던 것이 귓가에 맴돌고 있다. 최효인의 감성과 음색을 참 좋아했었다. 오늘 우연히 김용진이 부른 이 노래를 듣다보니 김용진이 딱 이 노래의 화자 같다고 느껴졌다. 특유의 순박함이 매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약간의 절규하는 듯도 하고 간절한 눈빛이 느껴진다. 이 사람도 고생 꽤나 한 것 같은 느낌~어쨌든 음색도 좋고 진지하게 부르는 이 노래 참 좋다. 몇줄 안 되는 이 노래의 가사에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는 듯 하다. 더보기 경험삼아 주식투자 10월13일 한국투자증권 가입 2만원 받음 10월15일 메인에 있던 오리엔트바이오 1,070원 18주 매수 10월22일 오리엔트바이오 1,000원 18주 매도 10월23일 카카오 100,000원 1주 매수 10월25일 카카오 92,800원 2주 매수 10월26일 카카오 90,800원 3주 매수 10월29일 카카오 91,000원 6주 매수 11월1일 카카오 94,500원 10주 매도 아직 2주가 남아있다. 중간중간 최소금액으로 매수주문도 넣어보고 최대금액으로 매도주문도 넣어보고 솔직히 재밌었다.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그러나 신경을 너무 많이 써야 했다. 그냥 적금 삼아 길게 보고 매달 한주씩만 사놓고 길게 보는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계속 떨어지는 주가를 보며 이럴때 사야 .. 더보기 [MKTV]지영쌤의 리얼돈공부 3강-홀랜드검사 강의가 좀 짧아졌다. 그러면서 또 깨달은 것이 내가 요약만 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건 없다는 것!! 주말 이후로 돈에 대한 생각이 또 살짝 바뀌고 있다. 너무 돈돈 하며 모으려할수록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의 대상이 되는 것이 돈인 것 같다. 그리고 돈을 벌려고 생각하면 할수록 현재 직업에 충실한 것이 돈을 가장 잘 벌 수 있는 일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현재에 만족하고 현재 상태를 지속하는 힘인 것 같다. 지영쌤이 추천하는 책은 읽어보고 퇴행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나에겐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관심은 가지되 집착하지 않는 것, 그게 나에게 맞는 멋진 삶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 김미경고미숙 깨닫는 공부 이 강의를 듣고 이 궁금해 찾아보았다. 나의 20대때 알았다면 공동체 들어가보고 싶었을 듯 하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걸 또한번 느끼게 해준 방송이다. 검색해보니 강의가 많았다. 언젠가 꼭 들어봐야겠다. 뜻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만나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일 것만 같다.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