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좀 짧아졌다. 그러면서 또 깨달은 것이 내가 요약만 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건 없다는 것!!
주말 이후로 돈에 대한 생각이 또 살짝 바뀌고 있다. 너무 돈돈 하며 모으려할수록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의 대상이 되는 것이 돈인 것 같다.
그리고 돈을 벌려고 생각하면 할수록 현재 직업에 충실한 것이 돈을 가장 잘 벌 수 있는 일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현재에 만족하고 현재 상태를 지속하는 힘인 것 같다. 지영쌤이 추천하는 책은 읽어보고 퇴행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나에겐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관심은 가지되 집착하지 않는 것, 그게 나에게 맞는 멋진 삶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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