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무조건행복-꿈수기의 인생공부 진행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두드러기 약 3달동안 한약을 잘 먹었고 1월에 피검사를 다시 해보니 다 정상으로 나왔다. 그래도 두드러기는 완전히 낫지 않았고 최근 컨디션이 안 좋아지니 다시 또 심해졌다. 그래서 비타민주사 맞을 시기가 되어 집앞 가정의학과에서 선생님과 상담후 다시 약을 처방받았다. 잠이 고민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약을 먹으면 많이 졸릴거라고 하셨는데 어제 저녁6시에 약 먹고 정말 엄청 졸렸다. 그리고 오늘 아침 점심 약을 먹고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하루만에 또 엄청 좋아졌다. 슬찬이 감기약 받을겸 가서 여쭤보니 우선 약을 3번 먹고 조금씩 줄여가야 한단다. 두드러기가 요요가 올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갑상선 검사도 했는데 요것만 정상으로 나오면 그냥 선생님 말씀대로 한번 따라 봐야겠다. 더보기 [마보]내 삶의 가치 찾기 손으로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마음챙김이기에 직접 펜과 노트를 준비해서 써보기 2분정도 시간을 정해두고 생각이 나지 않으면 생각이 나지 않는다라고 쓰면서 펜을 놓지 말고 계속 써나기 Q1.당신이 살아오면서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한 것은 무엇입니까? Q2. 그 가치가 현재의 내 삶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Q3. 그 가치를 앞으로의 내 삶에 드러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삶의 목표와 계획을 분리하고 계획은 계획으로 바라보며 계획이 원하는 방향대로 안 되더라도 내 삶 자체가 틀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내가 가진 목표가 현명하지 못한 희망이라면 놓아버릴 줄도 알아야 함. 한번으로 끝내지 말고 여러번 하면서 수정해도 됨. 내가 이루고 싶은 가치는 "행복". 마지막 순간 행복하게 잘 살았다 느끼고 .. 더보기 [매일미사]2월23일(자) 사순 제1주간 금요일 물질적, 정치적 또는 영적 힘을 지닌 이들이 온갖 부패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주님, 저를 고난에서 빼내 주소서. 비참한 저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저의 죄악 낱낱이 없애 주소서. 에제키엘 예언자는,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자기 목숨을 살릴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인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를 버리고 돌아서서, 나의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은 더 이상 기억되지 않고, 자기가 실천.. 더보기 하고 싶지만 귀찮은 일 설연휴동안 부산을 다녀오고 오늘은 주일이다. 내가 성당을 다니며 매일미사와 성경 읽기도 하고 싶지만 영어공부와 같이 절실하진 않아서 하면 더 좋지만 바쁘거나 피곤할 경우 다른 것에 우선 순위를 뺏기는 날이 많다. 그래서 스스로 규칙을 정한 것이 주일미사는 꼭 가기다. 그 외엔 꼭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주일미사까지 빠지면 스스로 또 합리화를 하며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고 신 앞에 떳떳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그래서 나에게 주일미사 참례는 내가 원하는 나로 살기 위해 절실한 일 중에 하나다. 그런데 오늘 미사를 갈까말까 고민이 됐다. 슬찬이에게 물었다. "하고 싶지만 귀찮을땐 해야 돼 말아야 돼?" 슬찬이 왈 "하지 마세요." "왜?!"라고 물으니 뭐라뭐라 설명을 하는데 주요지는 귀찮다는 건 .. 더보기 박혜란의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냐도 결국 부모의 선택이다. 세상에는 아이 키우기에 대한 가이드가 차고 넘친다. 듣고 읽으면 다 그럴듯하다. 그렇다고 다 따라 할 수는 없다. 남들 하는 대로 한다고들 하는데 그 남들이 대체 누구인가. 내가 따라 하기로 선택한 남들일 뿐이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가듯이, 육아 또한 잠깐이면 지나간다. 그 잠깐을 걱정으로 채우지 말고 즐거움으로 채워 가면 나머지 인생도 그렇게 채워질 거라고 믿는다. 남들 눈에는 세속에 초연한 듯 보이겠지만 그들도 뜻 맞는 친구들이 필요하다. 주위에는 눈을 씻고 봐도 자신을 지지하는 엄마들은커녕 이해하려 드는 엄마들조차 찾기 힘들다. 엄마들 모임에서 그는 철저하게 왕따를 당하는 느낌에 늘 외롭다. 전문가들도 세계가 어떻게 움직일지 10.. 더보기 박혜란의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한동안 이적 노래에 빠져 있었다. 예전에는 이적이 너무 튄다 싶었다. 나는 늘 무난한 듯 평범한 듯 하지만 깊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어릴때부터 김동률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이적도 알았지만 목소리부터 보이는 모습 모든 것이 독특한 것이 겉만 화려하다는 편견으로 이적 노래를 깊이 있게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예전의 노래보다 요즘의 노래가 좋은 것은 아무래도 지금의 이적이 너무 좋아서인 듯 하다. 그래서 이적이 궁금해졌다. 이적보다 이적 엄마가 더 궁금했다. 예전에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을 읽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것을 보면 대충 읽었거나 내용이 너무나 무난해서 특별하지 않기에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다. 그래서 다시 읽어보려고 찾아봤지만 안 보여서 그 책과 함께 더 오래전에 나온 이 책을 .. 더보기 [YMCA부모교실]자존감을 높이는 격려의 말 격려와 지지하는 말을 자주 듣고 자란 아이는 스스로 할 일을 알고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관심이 아이에게는 정서 안정과 긍정적인 도전의식을 갖게 합니다. 사랑한다면 말로 행동으로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격려와 말을 먹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틀려도 괜찮아 소심한 아이들은 틀릴까 봐, 혹은 잘못했다는 말을 들을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아이가 용기를 가지고 어떤 일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엄마가 항상 격려하는 말을 해주면 좋습니다. @엄마는 정말 너를 사랑한단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말은 없답니다.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가 부모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입니다. @넌 잘할 수 있어 잘하지 못할 것이라.. 더보기 슬찬이의 일상 요즘 집에선 많이 평온했으나 지난 토요일에 아빠랑 외출을 하고 엄청 피곤했던 듯 하다. 집에 오자마자 공룡만들기를 뜯어달라는데 밥 먹고 해준다고 하니 갑자기 울며 엄마 아빠 밉다며 다른집에서 살겠단다. 아빠가 결국 나가라고 하자 자기는 집에 있겠다며 엄마 아빠 나가라고~ 이렇게 또 큰 듯하다. 슬슬 반항을 하고 그리곤 꼬리를 내리고 저녁도 잘 먹었다. 해봤자 안될 거에 대해서 나는 판단이 좀 빨랐다. 그래서 부딪혀보지도 않고 하고 싶은걸 자제하며 컸다. 슬찬인 그렇게 크진 않으면 좋겠지만 말도 안되는 생떼엔 결국 초반부터 잡을수밖에 없을 듯 하다. 일요일에는 나혼자 성당에 다녀온 사이 슬찬이가 우유를 쏟았단다. 원래도 이런 걸 싫어하는 남편은 몸이 피곤했던터라 폭발하고 슬찬이에게 쌍욕을 했다고 한다. 어.. 더보기 [매일미사]2월4일(녹) 연중 제5주일 @교황님의 기도지향 물질적, 정치적 또는 영적 힘을 지닌 이들이 온갖 부패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시어 성자의 수난과 부활의 파스카 신비에 그들을 결합시키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복음의 정신을 심어 주시어, 굳건한 믿음과 한결같은 사랑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입당송 어서 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말씀의 초대 욥은, 인생은 땅 위에서 고역이요, 그 나날은 날품팔이의 나날과 같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 더보기 [YMCA부모교실]약 없이 건강하게 감기 이겨내기 감기에 걸리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약을 먹게 되지요. 증상은 좋아지지만 내성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는건 모두 아시죠? 우리 가족을 위하여 가정에서 감기약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몇 가지 천연 감기약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기침감기엔 배즙 : 배의 속을 파내고 꿀을 넣어 푹 쪄준다. 즙을 내어 마시거나 통째로 먹어도 좋다. 2. 코감기엔 박하유 : 박하의 멘톨 성분이 코막힘을 해결해준다. 박하유를 가슴 부근에 한 두방울 발라준다. 3. 목감기엔 도라지차 : 도라지와 감초를 약한 불에서 은근히 달여 마시게 한다. 목이 많이 부었을 땐 도라지를 달인 물로 입을 헹구게 한다. 4. 몸살감기엔 뒷목찜질 : 으슬으슬할 때는 목 뒷부분 뼈가 튀어..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