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무조건행복-꿈수기의 인생공부 진행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찬이의 일상 슬찬이가 올해 들어 부쩍 사진 찍기를 싫어한다. 나도 어릴때 사진찍기 싫어 도망다닌 적이 있고 숨어있는 사진도 있다. 그런 나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한번씩한번씩 찍어두곤 한다. 아마도 앞으로 더더욱 사진찍기를 거부할테고 초상권(?!) 어쩌고 하며 내 블로그의 사진도 삭제요청할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지금으로선 내 삶의 이유이자 내가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하는 이유이며 내가 행복한 이유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 블로그에 슬찬이가 빠질 수 없다. 전날 비가 와서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갔단다.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시간에 잘 지내주는 것이 가장 고맙다. 그리고 나는 슬찬이의 괴짜스러움이 정말 좋다. 주말에 집밖에 나갈땐 꼭 씽씽을 챙긴다. 이제 업그레이드해줘야 할 나이가 되었다니 .. 더보기 [아티엔바나나]영어 쉐도잉 하는법 지금 너무 쉬운 문장도 유창하게 못하는데 하는 생각에 쉐도잉은 아예 생각도 안 했다. 그런데 너무 쉬운 문장으론 오히려 더 빨리 쉽게 지친다는 걸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바나나샘의 이 영상을 보고 순간 코어무비 결제를 해야할까 생각했지만 참았다. 집에 있는 영어 관련책을 최소 한번은 훓어라도 보고 안 볼 책은 정리를 한 후에 또다른 지출을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있다. 지금 나에겐 의외로 시간이 많고 돈이 없는게 현실이니까...지금의 환경에서 꾸준히 해볼만한 가치도 있고 즐거움을 주는 일이 나에겐 영어공부인 듯 하다. 우선 영화으로 정하고 자막을 찾아보니 많이들 올려뒀다. 하루 3문장씩 영상과 함께 마스터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더보기 [아티엔바나나]분사구문 @분사구문만드는법-접주시 생략 기본적으로 접속사를 생략하고 주절의 주어와 같다면 주어도 생략. 시제도 같다면 생략. Be동사는 being으로 바꾸고 생략가능~시제가 다른 경우 보통 종속절의 시제가 과거, 주절이 현재. 종속절의 동사를 having p.p로 바꾼다. @문사구문 만들기 He couldn't join us, being ill. Appling yourself, you will be successful. Being so cute, he couldn't get the job. Being raining hard, a number of airplanes got canceled. Being rich or poor, you deserve to be happy. Having passed the exam, A.. 더보기 슈퍼밴드 1회 지난주 방송을 보다 자이로팀의 조한결에 꽂혔다. 최대한 본방사수를 하려 하지만 슬찬이와 함께 보다보니 집중해서 보지 못해서 조한결은 아예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그러다 '샴푸의 요정'을 부른 팀원이었단 걸 알게 되었고 다시 1회부터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지상의 태도가 너무 수줍고 당당해보이지 않아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러다 유동근, 전인화의 아들이란 말에 너무 유명한 부모님 덕분에 스스로 늘 주눅들어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그럼에도 내면에 발산하고 싶은 에너지가 이제서야 나도 느껴진다. 넬의 음악을 예전에 좋아했고 좀 들었지만 멤버 하나하나는 몰랐고 이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심사평을 들으며 김종완에게 빠지고 있는 중이다.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콕 찝어주는 것 같다. 밴.. 더보기 인생의 목표 : 자생력 키우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가장 큰 역할은 결핍과 질투였다. 여전히 불필요한 것이 너무 많은 것을 싫어하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참 싫다. 모든 성장과 발전의 바탕에는 결핍이 있었고 필요성을 느꼈기에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다 슬찬이를 보며 그냥 재밌어서...아님 말고로도 충분히 삶을 살아갈 수 있구나를 알게 되고 내 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최근 내 삶이 힘든 이유는 감정의 과잉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늘 내가 이성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해왔다.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며 살아왔다고 스스로 자부했었다. 그런데 최근 느낀 나는 '시간'의 가치를 너무 높이 평가해 그 순간의 마음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며 살아왔단 것이다. 순간에 느끼는.. 더보기 [아티엔바나나]접속사 1. He was between you and I. 그는 너와 나 사이에 있었다. Was 있다 1형식 또는 2형식동사 목적어가 올 수 없다. 2. You and I are friends. 너와 나는 친구다. Are의 주어가 필요 3. Jack and Kim are in the car. 잭과 킴은 차안에 있다. 주어가 2사람이니까 복수동사 4. Bread and butter is so expensive in Korea.(?!) 빵과 버터는 한국이서 매우 비싸다. 빵, 버터 각각이 비싸다가 아닐까(?!) 5. Bread and butter are important foods. 빵과 버터는 중요한 음식이다. Foods가 복수로 되어 있으니 같이 복수로 처리 6. Bread and butter is my fav.. 더보기 드라마 <눈이 부시게> 명대사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말라. 오늘을 살아가라.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나 내가 안쓰러워 미치겠어. 너도 니 인생이 애틋했으면 좋겠어. 평생 나라는 존재를 품지 못해 괴로웠어요. 나도 못 끌어안는 나를 끌.. 더보기 쥐약?! 인생의 기회!! 친한 동료와 밥을 먹다 운전이야기가 나왔다. 40살이 넘도록 운전면허조차 없는 사람이다. 이유가 나의 실수로 누군가를 죽이게 될까봐...단란한 가족을 깨뜨릴 것만 같은 불안함에 아예 시작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와 이유가 똑같다. 이래서 우리가 친해졌구나란 걸 깨달은 날이었다. 서울에 오고 내가 가장 부러워하고 좋아했던 3명 중 한 명이다. 늘 투덜거리는데 그게 전혀 불편하지 않고 가볍게 늘 불평불만하는 것이 내 눈엔 사랑스럽단 생각까지 들었었다. 이 지인도 요즘 직장에서 이래저래 힘들다. 직장에선 계산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저런 계산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지내기엔 참 힘든 곳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다. 이 힘든 시간을 잘 지나고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올 수 있는 기회라는 걸 .. 더보기 [아티엔바나나]관계대명사 관계부사 1. My friend who you met 2. A man who likes gimbab 3. The bag that I took as brithday present(?!) 4. The day when I met you firstly(?!) 5. The house where we lived together 6. The reason that banana made that book 부산을 다녀왔다. 그리고 회사도 계속 어수선하다. 흐름을 살짝 놓쳤지만 올해는 기승전 영어로 돌아오는 연습을 해야겠다!! 더보기 노력한다는 것 한동안 '노력한다'는 것이 참 싫었다. 노력하는 건 안 되는 것을 억지로 취하려고 욕심부리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에 따른 노력에 비해 성과가 미비해 만족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다. 늘 언제나 어디서나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살아가려 노력해왔다. 어찌보면 슬렁슬렁 하는 듯해도 물밑에서 끊임없이 발짓하는 백조처럼 사는걸 꿈꾼 적이 많았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편안해보이면서 스스로는 최선을 다하는 것!! 이 욕심이 과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 상태를 유지하는건 무리라고 느꼈다. 그 노력이 무리가 되는 순간 수많은 나쁜 감정이 올라왔다. 그리고 사람들을 상처주려 했다. 그리고 그때 나의 노력을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 있다는 것이 욕심 많은 사람처럼 비춰지는 듯한 느낌에 모든걸 다 놓고..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