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미경강사님은 좋아하지 않았다. 너무 시끄럽고 드세다고 해야 할까...옳은 말이지만 그런 모습은 말도 듣고 싶지 않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경강사님도 본인하고 비슷한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직원들은 성격이 다 느긋하다고 하셨다.
아마도 나도 김미경강사님하고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거슬리는게 많았던 듯 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요즘 김미경강사님이 소개해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나도 참 좋다는 것이다. 따뜻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람들, 표현방식도 부드럽고 여유있는 사람들, 보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들...그래서 앞으로도 김미경강사님의 강의를 챙겨보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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