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 가입하고나니 정보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크게 목표를 잡고 힘들게 하고 싶지 않기에 가벼운 것들부터 그리고 이미 하고 있는 것들 위주로 내 생활방식에서 지켜나가얄 것, 바꿔야할 것 등 정리 중이다.
하루 한번 출석체크 개념으로 <푼돈 모아 목돈된다> 메뉴에 저 글을 쓴다. 쓰는 것만으로 다짐을 하게 되고 믿는 효과가 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돈을 너무 무시했었다. 그중에 푼돈이라면 더더욱 쉽게쉽게 썼다. <푼돈 모아 목돈>이란 맘으로 기념일 식사나 선물로 쓰려고 천원 적금을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다.
축하해줘야 할 생일을 돈 때문에 그런것까지 해야 해 하는 마음이 들지 않게 준비해두는 것...참 잘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평일에 꼭 필요한 지출 외엔 지출을 안 하다보니 자연스레 무지출로 지내는 중이다. 이렇게 살아지는데 그동안 너무 쓸데없는 지출을 많이 한 것 같다.
그리고 소액기부도 참 많이 하고 인증을 남긴다. 이런 모든 모습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돈을 모아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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