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노래를 듣다보니 가사 참 좋다. 어렵지 않은 단어들이 너무 공감된다. 슬프면서도 자기애가 느껴지는 가사들이 많아 윤종신이 방송에서 때로 정우성을 닮았다느니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는 모습이 떠올라도 그 자체로 충분히 멋지다.
50...어쩜 열정이 사그라들 수도 있는 나이이다. 꾸준히 음악을 하고 방송을 하은 모습이 청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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