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을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됐고 생각도 많았던 것 같다. 착하다는 것, 가식, 관계의 불편함 등등
드라마에서는 유정이 더 강한 느낌이었다면 영화에선 홍설이 좀더 강하게 와닿았다. 홍설이 유정을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한 나의 의문이 이 영화에서 바꿀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로 왔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웹툰을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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