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믿었던 IQ와 성격은 사실 변하지 않는 고정값에 가깝다. IQ나 성격보다는 어떤 상황에 놓이느냐가 더 변수이다.
호모 사피엔스 시절부터 인간 죽음의 절대원인은 전쟁이나 질병보다 아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침팬지, 고릴라 고등 유인원조차 거의 흰자위가 없다. 인간의 눈만 이렇게 생긴 이유는 '내 의중을 잘 들키기 위해서!'이다. 마음을 들키면서 소통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약점인 것 같지만 강점으로 작용한 것이다.
마음에도 한정된 자원이 있다. 바로 '의지력!!'
엉뚱한 시점에 느닷없이 튀어나올지도 모르며 나쁜 습관 때문에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의지력과 달리 총량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것은 ? ‘기분!!' 단번에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부장님~오늘 뭐 안 좋은 일 있으세요?' 라고 용기 내서 물어보세요!! 이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부장님의 답변이 참이거나 거짓이거나 진실여부는 1도 상관이 없다.
상대방 기분이 안 좋은 경우 왜 화났는지 물어볼 것, 자신의 상태를 말했을 뿐인데 공과 사를 구분 짓는 효과가 있다. 반대상황에서는 물어보지 말고 무한대로 기분이 좋아지도록 두세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이나 의지는 과대평가하며 상황의 힘은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번 결심했다고 내 의지를 너무 믿지 말 것! 기분, 상황의 변수를 너무 무시하지 말 것! 이 둘이 적절한 밸런스가 유지될 때 내 삶은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
남자와 여자 둘 중 누가 더 말이 많을까요? 보통 여자라고 생각하지만 실험은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심리학자 제이미 페니베이커&매티어스 멜이 남녀의 일평균 단어 사용량을 조사하니 성별에 관계없이 비등비등하게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여자가 말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남자는 물건을 살 때, 친해질 때 등 뚜렷한 목표가 있을때 말을 많이 하지만 여자는 특별한 주제 없이도 소통이 가능한 차이 때문입니다.
목적 없는 대화가 정말 쓸데없을까요? 인간의 태도와 행동은 쌍방 소통이며 친밀한 사람과 용건 없는 말을 하면 할수록 더 가까워지는 건 대화에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별불문하고 비효율 대화가 인맥 넓히는데 제격입니다.
압박면접의 경우 도를 넘는 질문세례로 포커페이스, 공감능력 제로로 면접만 통과하겠다며 능청스럽게 통과한 무서운 사람만을 골라내지만 감정이 망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통제의 착각]
한 남성이 동네불량배들에게 희롱을 당하는 여성에게 SOS를 받는 실험, 개인의 성향이 도움을 좌우하지 않는다. SOS를 받기 이전 다른 여성에게 '발렌타인가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와 '마틴가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경우 도움을 주는 차이가 났다.
[다수와 소수의 착각, 집단지성]
나는 개성,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며 좋아하는 것을 원하지만 우리일 땐 나쁜 걸 피하거나 예방하는 것을 선택한다.
다다익선과 과유불급 그때그때 다르다. 경영 칼럼니스트 제임스 서로위키는 특정조건에서 집단은 집단 내부의 가장 우수한 개체보다 지능적이라고 주장했다.
의견의 다양성, 독립성, 분산화, 통합으로 모든 사람의 답을 평균 내어 정답을 구하는 것이다. 면접관이 늘어날수록 평범한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다. 우리일 때 평범하고 무난해지는 경향 때문이다. 참신함은 우연히 발견한다.
인생의 좋은 자극제 롤모델, 동경하면 닮고 싶어진다는 건 우리의 큰 착각이다. 똑같아 보이는 것이 좋다고 느끼는 건 존경심과는 다르다.
일본 나가사키현의 무인호텔 프런트에 손님을 맞는 3가지 로봇이 있다. 첫번째는 평범한 로봇, 두번째는 목소리 얼굴 움직임까지 완벽한 사람모습의 로봇, 세번째는 공룡모양 로봇. 사람들은 세번째 로봇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두번째 사람로봇은 5%도 선택하지 않았다. 인간고 비슷한 것은 시체, 좀비와 같은 것이고 어중간하게 비슷한 것은 극혐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살지 마세요. 겉모습뿐 아니라 삶의 행동과 철학을 스스로 지키고 내가 나다울 때 가장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기를, 누군가를 복제한 내가 아닌 진짜 내 모습으로 살았으면...
뇌의 반응 영역이 대체로 동일합니다. 어른들에게 진짜 전하고 싶은 말은 주위에 누군가 사람 때문에 아파한다면
그동안 우리는 거꾸로 하고 있지 않나요? 오히려 스스로를 다그치고 약해빠졌다고 모질게 대했던 지난날, 대부분의 인간은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큰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치유는 상처를 보듬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인간의 '직립'이 강점인 줄 알았으나 오히려 뇌에 약점이 생겼다. 네발 동물의 심장과 뇌는 같은 라인에 있으나 인간의 뇌는 직립 보행으로 올라가면서 심장-뇌 사이의 혈액통로가 '고비용 저효율'로 바꼈고 생각할수록 에너지 소모가 많아졌다.
호모 사피엔스 시절부터 인간 죽음의 절대원인은 전쟁이나 질병보다 아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생존하기 위해 수렵채집사회부터 뇌를 유지해왔다. '욕구가 있어야만 사고하는 인간'이 된 것이다.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인간의 또다른 노력은 '협동'이다.
침팬지, 고릴라 고등 유인원조차 거의 흰자위가 없다. 인간의 눈만 이렇게 생긴 이유는 '내 의중을 잘 들키기 위해서!'이다. 마음을 들키면서 소통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약점인 것 같지만 강점으로 작용한 것이다.
마음에도 한정된 자원이 있다. 바로 '의지력!!'
습관이 무서운 이유이자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하는 이유이다.
엉뚱한 시점에 느닷없이 튀어나올지도 모르며 나쁜 습관 때문에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의지력과 달리 총량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것은 ? ‘기분!!' 단번에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부장님~오늘 뭐 안 좋은 일 있으세요?' 라고 용기 내서 물어보세요!! 이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부장님의 답변이 참이거나 거짓이거나 진실여부는 1도 상관이 없다.
엉뚱한 불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거꾸로 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이 화나면 조~용'한 것이 열이면 열, 백이면 백이다.
상대방 기분이 안 좋은 경우 왜 화났는지 물어볼 것, 자신의 상태를 말했을 뿐인데 공과 사를 구분 짓는 효과가 있다. 반대상황에서는 물어보지 말고 무한대로 기분이 좋아지도록 두세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이나 의지는 과대평가하며 상황의 힘은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번 결심했다고 내 의지를 너무 믿지 말 것! 기분, 상황의 변수를 너무 무시하지 말 것! 이 둘이 적절한 밸런스가 유지될 때 내 삶은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
남자와 여자 둘 중 누가 더 말이 많을까요? 보통 여자라고 생각하지만 실험은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심리학자 제이미 페니베이커&매티어스 멜이 남녀의 일평균 단어 사용량을 조사하니 성별에 관계없이 비등비등하게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여자가 말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남자는 물건을 살 때, 친해질 때 등 뚜렷한 목표가 있을때 말을 많이 하지만 여자는 특별한 주제 없이도 소통이 가능한 차이 때문입니다.
목적 없는 대화가 정말 쓸데없을까요? 인간의 태도와 행동은 쌍방 소통이며 친밀한 사람과 용건 없는 말을 하면 할수록 더 가까워지는 건 대화에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별불문하고 비효율 대화가 인맥 넓히는데 제격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이코패스와 만남은 극히 드물지만 소시오패스는 100명당 4명꼴로 있습니다. 문제는 만나도 티가 안 난다는 것에 있습니다. 상대방과 친해지려면 목적 없는 대화가 필수이며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소시오패스는 쓸모없는 인간은 단절합니다. 그들에게는 사람이 곧 도구입니다. 핵심은 나에게 득인가 독인가!! 지금 이 순간 우리 곁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만 애석하게도 똑똑한 집단이어 철저하게 보통사람으로 위장합니다. 타인의 권리나 안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소시오패스의 대표적 성향입니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걱정하기는커녕 경제적 손실을 먼저 생각하고 정치적으로 계산하는 사람들! 목숨을 돈으로 환산하는 인간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압박면접의 경우 도를 넘는 질문세례로 포커페이스, 공감능력 제로로 면접만 통과하겠다며 능청스럽게 통과한 무서운 사람만을 골라내지만 감정이 망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통제의 착각]
한 남성이 동네불량배들에게 희롱을 당하는 여성에게 SOS를 받는 실험, 개인의 성향이 도움을 좌우하지 않는다. SOS를 받기 이전 다른 여성에게 '발렌타인가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와 '마틴가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경우 도움을 주는 차이가 났다.
사랑스러운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로맨스, 이성, 낭만적'으로 감정이 변화한 것이다. 이렇게 감정 변화로 인해 행동이 달라진다. 직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자아가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다수와 소수의 착각, 집단지성]
나는 개성,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며 좋아하는 것을 원하지만 우리일 땐 나쁜 걸 피하거나 예방하는 것을 선택한다.
다다익선과 과유불급 그때그때 다르다. 경영 칼럼니스트 제임스 서로위키는 특정조건에서 집단은 집단 내부의 가장 우수한 개체보다 지능적이라고 주장했다.
의견의 다양성, 독립성, 분산화, 통합으로 모든 사람의 답을 평균 내어 정답을 구하는 것이다. 면접관이 늘어날수록 평범한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다. 우리일 때 평범하고 무난해지는 경향 때문이다. 참신함은 우연히 발견한다.
대화를 나누는 대상이 다양할수록 저절로 높아지는 언어구사력 덩달아 문제 해결력도 급상승한다.
인생의 좋은 자극제 롤모델, 동경하면 닮고 싶어진다는 건 우리의 큰 착각이다. 똑같아 보이는 것이 좋다고 느끼는 건 존경심과는 다르다.
일본 나가사키현의 무인호텔 프런트에 손님을 맞는 3가지 로봇이 있다. 첫번째는 평범한 로봇, 두번째는 목소리 얼굴 움직임까지 완벽한 사람모습의 로봇, 세번째는 공룡모양 로봇. 사람들은 세번째 로봇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두번째 사람로봇은 5%도 선택하지 않았다. 인간고 비슷한 것은 시체, 좀비와 같은 것이고 어중간하게 비슷한 것은 극혐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살지 마세요. 겉모습뿐 아니라 삶의 행동과 철학을 스스로 지키고 내가 나다울 때 가장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기를, 누군가를 복제한 내가 아닌 진짜 내 모습으로 살았으면...
교통사고 환자가 통증을 느낄 때 진통제를 먹으면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효는 통증 부위가 아니라 '뇌'가 느끼는 것입니다. 정서반응 및 통증에 관여하는 전두엽에 있는 뇌구조!! 인간은 물리적,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 의한 사회적 고통도 느끼는 존재입니다.
뇌의 반응 영역이 대체로 동일합니다. 어른들에게 진짜 전하고 싶은 말은 주위에 누군가 사람 때문에 아파한다면
마음이 다친 사람에게 필요한 건 따뜻한 배려와 위로라는 걸 잊지 마세요.
그동안 우리는 거꾸로 하고 있지 않나요? 오히려 스스로를 다그치고 약해빠졌다고 모질게 대했던 지난날, 대부분의 인간은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큰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치유는 상처를 보듬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18-블로그시작한지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배령 (0) | 2018.07.28 |
---|---|
슬찬이의 일상 (0) | 2018.07.25 |
신승훈&에디킴 <슈퍼스타> (2) | 2018.07.24 |
첫집 마련 (0) | 2018.07.22 |
기형도 <질투는 나의 힘> (0) | 2018.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