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무조건행복-꿈수기의 인생공부 진행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YMCA등대]에너지 사용, 스마트하게 * 대기전력이란?(=전기흡혈귀)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플러그를 뽑지 않아 전기제품에서 소비되는 전력 - 한 가구당 매일 낭비되는 대기전력은 57W, 연간 306kWh - 플러그를 뽑는 습관만 들여도 전기요금 11%의 대기전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대기전력만 효과적으로 차단해도 1년에 한달치 전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 국가 전체로는 매년 5,000억원 낭비, 전국 가정의 모든 가전기기가 작동하지 않고 플러그만 꽂혀 있어도 500MW(메가와트)급 화력발전소 1기 이상의 전력을 소모한다는 의미 * 우리집 가전제품 중 전기먹는 하마는? - 1위 : 셋톱박스(12.3w) = TV(1.3w)의 10배 - 2위 : 인터넷 모뎀(6.0w) - 3위 : 에어컨(5.8w),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냉방효율이 증가.. 더보기 [YMCA등대]토킹스틱(talkimg stick) 만들기 토킹스틱을 들고 있는 사람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말할 수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경청한다. 그래서 토킹 스틱의 진정한 의미는 말하는 것(토킹)이 아니라 듣는 것(경청)이다. 모임에 있는 모두가 자기의 의견을 충분히 말하고 들으면서 부정적 감정과 논쟁이 사라지면서 상호존중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창조적으로 변화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대안이 나올 수 있는 것이 토킹스틱의 힘이다. 토킹스틱은 인디언 족장의 지팡이를 형상화한데서 비롯되었고 지팡이 형태를 많이 사용하나 나만의 의미를 담아 토킹스틱을 직접 만들거나 함께 만들기를 통해 의미를 다시한번 되세긴 뒤에 활용하면 그 이해도가 더 깊어지기 때문에 좋은 나눔을 경험할 수 있다. [5월 사귐실천활동] 1) 나만의 토킹스틱 만들기 2) 등.. 더보기 [YMCA부모교실]헬멧, 보호대 착용을 꼭 해요! 요즘 거리를 보면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 바깥활동 하는 어린이, 어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헬멧과 보호대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고 타는 경우도 많습니다. 헬멧이나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고 타는 경우 큰 부상을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보호대를 안전하게 착용하고 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도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1. 헬멧 사람의 몸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머리입니다. 머리는 한번 다치면 치료하기 힘들고 후유증도 오래 갑니다. 스트라이더나 자전거를 탈 때 머리를 보호해주는 장비가 바로 헬멧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갑갑하다는 이유로 헬멧 쓰기를 꺼려 하지만, 내 스스로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좀 불편하더라도 헬멧을 쓰고 안전하게 타는 게 바람직합니다. - .. 더보기 시나브로 수업 시간에 이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참 좋아했고 종종 써먹었다. 요즘 생각해보면 삶이 그런 것 같다. 나의 최초의 기억은 우리 3남매가 무언가 잘못을 했다. 그래서 나는 엄마가 돌아오실때에 맞춰 양동이를 들고서 먼저 벌을 서고 있었다. 엄마는 혼내지 않았다. 그때부터 생존방법을 알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나이때쯤 집을 2번 나갔다. 내가 사랑하는 이불을 들고서 계단에 앉아 있으니 오빠가 왜 거기 있냐며 약올렸고 어떻게 다시 집으로 들어갔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때가 6~7살쯤인거 같다.16살 중3때 맹희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했고 26살 내가 지금의 직업을 갖게 되면서 진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36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진짜 나를 되찾고 있다. 이렇게 10년 주기로 인생.. 더보기 천진난만함에 관하여 나이가 들면 애가 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건 다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를 깨달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고 역할이 많아지고 해야할 것들 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잊으며 살아가다 어느 순간 깨달음이 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 본능적으로 이렇게 살래라고 결심하고 행동했던 것들에 대해 요즘 슬찬이를 통해 퍼즐을 맞추고 있는 기분이다. 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미 아니고 내 아이를 키운다면 어떻게 키울까 생각할때도 남들이 좀 바보 같다고 해도 착하고 순수하게 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나 스스로 청소년시기에 너무 조숙했던 것이 후회가 됐었기에 20살 이후부터는 내가 보이고 싶은 모습대로 최대한 행동하려 노력했고 그 모습이.. 더보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언젠가부터 이 말에 꽂혀 있었다. 그래서 정말 가볍게 살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가볍게 살 수 있는지 몰라 누군가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것에만 집중했고 나 스스로의 재미에만 꽂혀서 살았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눈에 내가 재밌어 보였던 것 같다. 그리고 정말 가볍게 사는 듯 느꼈던 것 같다. 그런데 내 마음 안에서는 끊임없이 공허함과 싸우고 있었다. 분명 재밌고 즐겁고 큰 문제가 없는데 왜 이렇게 공허할까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블로그를 하고 내가 마음을 잃고 살고 있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을 찾았다고 느끼고 오지랖을 부리다 또 지쳤다. 이렇게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인 것 같다. 나는 요즘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도 어쩔 수 없이 어울려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예전 .. 더보기 [책]김도인의 '숨 쉬듯 가볍게' 대부분의 심리적 장애들은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발생해요. 하지만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해요. 고통스러운 사건으로부터 일어난 내적 반응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자신이 겪는 감정, 생각이 항상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경험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고통스럽게 지켜오던 괴로운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행동을 강조하는 의견들은 긍정적 태도 자체가 회피 반응이라는 점을 간과하죠. 슬픔, 미움, 분노, 후회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 심리적 고통을 일으키는 게 아니에요. 감정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고통을 주지 않아요. 심리적 고통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수용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예스 프로젝트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 더보기 주님승천 대축일(청소년 주일) 복음말씀[마태오28, 16-20]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일러 주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올렸다. 그러나 몇몇은 의심을 품었다.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내가 여러분에게 명한 것을 모두 다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시오. 보시오, 나는 세상 종말까지 어느 날이나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어제 미사를 갔다가 또 울었다. 토요일 밤근무로 인해 피곤했기에 새벽미사시간에 일어날 수 없었고 9시에 미사를 갔다. 상1동성당의 보좌신부님도 너무 좋지만 이윤하 노르베르토 주임신부도 너무 .. 더보기 직장맘의 푸념 지난주는 내내 뭔가 힘들었다. 나는 변화를 싫어한다. 그래서 변화가 생기기 전까진 최대한 그 변화를 피하려 하고 변화가 생긴 후에는 빨리 적응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보통 투덜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못 느끼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요즘은 그때그때 힘든티를 내며 살고 있다.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나의 일상은 월~금은 8시부터 5시까지는 별일없이 업무를 하고 퇴근 후 월, 수는 운동을 가고 나머지는 그저 쉬는 것이다. 슬찬이와 빈둥대며 놀다 유모차를 태워 산책을 다녀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다. 지난주에는 회식이 있다보니 운동을 하루 못 갔고 금요일에는 파트너는 휴가에 도와주는 친구가 안 해도 될 일을 해서 수습하느라 오후내내 옆에서 걸리적거렸다. 그리고 5시가 아닌 .. 더보기 [YMCA부모교육]부모와 교사의 소통이야기 부모는 교사를, 교사는 부모를 믿어야 아이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가깝고도 먼 부모와 선생님의 어려워하는 소통, 그 바탕에는 무엇이 되어 야 할까요? 신뢰하자! 교사와 부모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신뢰이고 지속적인 관계입니다. 부모는 자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최대한 제공하고, 교사는 객관적이고 교육적인 잣대를 통해 유아의 성장을 돕고, 그 과정을 부모와 공유해야 합니다. 물론, 소통의 장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참여하자! 교육기관은 부모에게 당당한 곳이어야 합니다. 유아들은 교육을 받는 주체입니다. 교사와 부모는 교육자라는 교육전문가와 부모라는 생활전문가로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기관의 운영과 유아를 더 좋은 방법으로 교육시키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활동(가정과의 연계 포함)에 참여..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