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가 나에겐 늘 숙제다보니 감정을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이 많다. 마침 부모교육 주제가 감정코칭이라 휴가를 내고 어린이집 교육에 참석했다. 어찌보면 슬찬이가 있어 가장 좋은 점이 이런 휴가를 낼 거리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물론 그냥 쉬고 싶을때 휴가를 내도 좋지만 아무 이유도 없이 계획도 휴가를 내면 아까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유익한 교육도 듣고 사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는 아이가 있기에 만들 수 있는 하나의 기쁨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이 '기쁨, 놀람, 슬픔, 두려움, 혐오, 분노 + 경멸' 이라는 말씀에 살짝 놀랐다. 나의 기준으로 긍정적인 감정은 하나 뿐이고 대부분이 부정적인 감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루는 것이 사회에 잘 적응하여 살아가는 관건이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다는 점을 잊지 말 것~아이의 감정이 단지 어려서 저렇다고 가볍게 치부해서는 안 된다. 어릴때 마음 속 깊이 새겨져 있는 초감정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 불현듯 어려움을 느끼고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들 수도 있기에...
우리 아이가 25살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면 좋겠다는 점을 생각하며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타인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란 생각이 든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세 살이 아주 중요한 나이란 말씀~감정을 다루는 방법 또한 이 나이 때 형성되어 평생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이 '기쁨, 놀람, 슬픔, 두려움, 혐오, 분노 + 경멸' 이라는 말씀에 살짝 놀랐다. 나의 기준으로 긍정적인 감정은 하나 뿐이고 대부분이 부정적인 감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루는 것이 사회에 잘 적응하여 살아가는 관건이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다는 점을 잊지 말 것~아이의 감정이 단지 어려서 저렇다고 가볍게 치부해서는 안 된다. 어릴때 마음 속 깊이 새겨져 있는 초감정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 불현듯 어려움을 느끼고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들 수도 있기에...
우리 아이가 25살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면 좋겠다는 점을 생각하며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타인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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