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30분 기상.
밤10시에 자다보니 6시 알람이 울리기 전에 늘 먼저 깬다. 그래서 출근해서 제일 처음하던 챌린저스(유산균 챙겨먹기, 성경쓰기)를 집에서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6시 씻고 아침 준비
7시 슬찬이 깨우기
8시30분에서 9시 사이에 일어나던 슬찬이가 이사를 오고 어쩔 수 없이 7시에 일어나고 있다. 피곤해서 짜증을 내기도 하고 협조를 안 하려할때도 있지만 내가 출근을 해야하기에 무조건 깨운다. 남편에게 맡길까도 생각했었지만...아침잠이 많은 남편과 슬찬이 둘이서 매일 아침 전쟁일 듯 해서 그냥 내가 한다.
7시 50분 집을 나서다
집을 나서서 5분거리에 있는 슬찬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매일 제일 처음 어린이집에 도착하곤 하는데 슬찬이가 생각보다 잘 받아들인다. 친구들, 동생들이 곧 온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장난감을 선점해서 좋은 듯 하다.
사무실까지 걸어서도 30분, 마을버스 타고 내려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30분이다. 처음에 걸어서 출근을 도전했지만 포기!! 땀이 비오듯하고 아침에 진이 다 빠진 기분이었다.
결국 지하철로 한 코스 가는 것이 제일 무난한 코스~
8시30분~5시30분 근무
6시 슬찬이 픽업하여 집으로 돌아오다
7시 저녁식사
8시~10시 각자의 휴식~
10시 취침!!
하루가 참 빠듯하다고 느꼈다.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겠거니 생각하지만 모든 직장맘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밤10시에 자다보니 6시 알람이 울리기 전에 늘 먼저 깬다. 그래서 출근해서 제일 처음하던 챌린저스(유산균 챙겨먹기, 성경쓰기)를 집에서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6시 씻고 아침 준비
아침밥은 안 먹고 산지 꽤 됐는데 어쩌다보니 슬찬이 덕에 아침을 챙겨먹고 있다. 물론 별건 없지만 든든하다.
7시 슬찬이 깨우기
8시30분에서 9시 사이에 일어나던 슬찬이가 이사를 오고 어쩔 수 없이 7시에 일어나고 있다. 피곤해서 짜증을 내기도 하고 협조를 안 하려할때도 있지만 내가 출근을 해야하기에 무조건 깨운다. 남편에게 맡길까도 생각했었지만...아침잠이 많은 남편과 슬찬이 둘이서 매일 아침 전쟁일 듯 해서 그냥 내가 한다.
7시 50분 집을 나서다
집을 나서서 5분거리에 있는 슬찬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매일 제일 처음 어린이집에 도착하곤 하는데 슬찬이가 생각보다 잘 받아들인다. 친구들, 동생들이 곧 온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장난감을 선점해서 좋은 듯 하다.
사무실까지 걸어서도 30분, 마을버스 타고 내려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30분이다. 처음에 걸어서 출근을 도전했지만 포기!! 땀이 비오듯하고 아침에 진이 다 빠진 기분이었다.
결국 지하철로 한 코스 가는 것이 제일 무난한 코스~
8시30분~5시30분 근무
6시 슬찬이 픽업하여 집으로 돌아오다
7시 저녁식사
8시~10시 각자의 휴식~
10시 취침!!
하루가 참 빠듯하다고 느꼈다.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겠거니 생각하지만 모든 직장맘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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