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목표를 애드센스에 두고 있었지만 내 성격상 전략적으로 무언가를 제대로 알아보고 한다기보다 그냥 부딪혀봤다. 한달정도 글을 쓰면서 느낀건 내가 글쓰는걸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여전히 즐겁다. 그러나 구글은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우선 지금 1차 승인 상태인듯 하다. 2차까지 참 험난하다. 언젠가는 승인해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부자가 될 예정이다. 처음엔 다 기부해야지 생각했는데...블로그를 시작하고 가볍고 납작한 노트북이 하나 갖고 싶어졌다. 수익이 발생하고 여유가 되면 하나 꼭 갖고 싶다.
[1차 승인까지 팁!!]
기존에 막 써둔 55개의 글 중에 30개를 비공개로 돌렸다. 글자수가 너무 적거나 사진들이 많은 글들이었다. 그렇게 비공개로 해두고 승인 요청을 하니 바로 1차승인이 된 듯 하다. 그리고 코드가 하나 왔다.
그 코드를 입력하라고 해서 입력하고 다시 승인 요청 중인데 내가 생각해도 내 블로그의 글들이 정보라기보담은 서로 마음을 공유하고 상처받은 영혼들끼리 위로하자는 의미이다 보니 구글은 이해할 수 없나 보다. 어쩌면 기술적으로 내가 준비 안 해둔 것들도 많을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책을 샀다. 아직 첫 페이지도 읽어보지 않았지만 주요한 팁이 있으면 여기다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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