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해봤니?>를 읽고 내 평생의 숙원사업인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어떻게 시작하지 생각하다 책에서 추천한 jenniferesl 기초부분부터 들어보고 있는 중이었다. 너무 기초라 슬찬이랑 같이 하면 참 좋겠다 생각했지만 슬찬이는 동참해주지 않고 있다보니 살짝 지루했다. 이렇게 계속 하는게 맞을까 하다 동영상을 타고 들어가 '아티엔바나나'를 알게 되었다. 정말 외국에서 살다온 느낌이 물씬 품기고 영어를 참 좋아한다는 느낌이 드는 친구다.
이 친구의 영상을 차근차근 따라가봐야겠다.
그리고 오늘부턴 친한 언니, 동생과 영어성경쓰기에 도전한다.
종교를 가지기 전부터 성경은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언제부턴가 인생의 필독서라고 생각해온 듯하다. 그러나 그냥 읽기에 살짝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양도 방대하기에 파트너와 함께 도전한다면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만원을 걸고 하지만 돈은 형식일뿐 성경 1독 1필사를 완성하면 참 좋겠다.
종교 관련이라 생각있는 사람만 참여해야 할 듯 해서 비번을 걸었다. 뜻 있는 여러 사람이 같이 해보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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