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병원 갔다가 약을 먹어도 전혀 낫지 않고 주말동안 목, 등, 허리가 넘 아팠다. 정말 뼈가 아픈 느낌이었다. 약을 먹어도 안 나으니 병원을 갈까 말까 하다 다시 병원에 가서 '오한과 머리통증'이 가장 문제다 하고 말씀드리니 독감검사를 해보자고 하셨다. 해보니 엄청 옅게 흔적만 나타났다. A형 독감이란다!!
지금 슬찬이도 독감인 듯 하다. 엄청 징징대진 않지만 확실히 피곤해보인다.
병원에 갔더니 엄마가 확진일땐 12세미만 아이는 독감주의보일때는 독감검사를 하지 않아도 타미플루처방을 받을 수 있단다. 독감검사를 해도 독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잠복기가 있어 지금은 아니더라도 조금 지나서 일수도 있단다. 그래서 그냥 처방을 받아왔다. 오늘부터 5일간 둘이 함께 방콕해야겠다.
문제는 오늘 슬찬이 공개수업에 내일부터 3일간은 내가 기다리던 국어교육이었다. 다 못 가고 집에서 지낼 생각이다.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 평소에 자기관리를 잘 해야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지금 슬찬이도 독감인 듯 하다. 엄청 징징대진 않지만 확실히 피곤해보인다.
병원에 갔더니 엄마가 확진일땐 12세미만 아이는 독감주의보일때는 독감검사를 하지 않아도 타미플루처방을 받을 수 있단다. 독감검사를 해도 독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잠복기가 있어 지금은 아니더라도 조금 지나서 일수도 있단다. 그래서 그냥 처방을 받아왔다. 오늘부터 5일간 둘이 함께 방콕해야겠다.
문제는 오늘 슬찬이 공개수업에 내일부터 3일간은 내가 기다리던 국어교육이었다. 다 못 가고 집에서 지낼 생각이다.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 평소에 자기관리를 잘 해야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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