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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블로그시작한지2년

웅진북클럽 엄마의서재&영어 투게더수업

웅진북클럽을 지금 월119천원을 내고 있다. 소비단식을 하고 싶은 나에겐 꽤 큰돈이다. 그리고 슬찬이가 탭으론 책보는걸 그리 즐기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름 만족하는 것은...잘 활용하면 꽤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기 때문이다.
첫번째가 엄마의 서재~성인들 책이 한번씩 추천도서로 뜨는데 정가로 판매하다보니 10%로 비싸게 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차피 받은 포인트 알차게 쓰자 싶어 주문한다.

포인트로 주기적으로 슬찬이 책을 넣어줘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집을 싫어했던 경험탓에 한 질 다 읽고 넣으려고 처음 2질 외에는 주문을 안 하고 있다보니 아직 여유가 좀 있다. 그래서 내 책을 주문했다.
그리고 포인트로 영어투게도 수업을 주문해봤다.

지난 수요일에 처음 들었는데 화상으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수업이었다. 슬찬이는 완전 집중해서 재밌게 했다.
빅박스로 신청했는데 어쩌다보니 빅박스는 가끔 한다. 내가 퀴즈쇼 참여해서 바나나우유 하나 당첨도 되고 아무래도 웅진북클럽은 나를 위한 것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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