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옳을까에 대해 참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묻고 싶진 않았다. 대부분 자신들이 정한 답을 기준으로 말을 해주다보니 나에겐 맞진 않는 답 같고 결국 내가 틀린(?!)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심이 쌓이면 살아가는 일이 힘들다. 나는 왜 이럴까...내가 그렇지 뭐...나는 원래 그래 등등의 변명이 들어가는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답은 자신이 알고 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그렇게 우리는 정답을 만들어 가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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