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매번 써도 지출에 통제를 안 하다보니 별의미가 없었다. 이제 집이 정리가 되고 대출도 정리가 되다보니 생각을 하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어 다시 어플을 깔았다.
통제를 하고 보니 지출이 확 줄었다. 좀많이 빠듯하지만 뭔가 되는거 같아 즐겁다.
용돈 타서 쓸 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이 말 정말 정답이다...어른이 되고 살림살이 꾸려나가다보니 어찌나 돈 들어갈 데가 많은지~
통제를 하고 보니 지출이 확 줄었다. 좀많이 빠듯하지만 뭔가 되는거 같아 즐겁다.
슬찬이 3분기 ymca 등록금이 나가는 달이었다. 9월에 추석상여금으로 충당이 될 예정이다. 조금의 여유도 없이 버는만큼 다 나갈 데가 있다. 고정지출엔 보험도 있고 대출상환금도 있고~이제 내 성향을 알아서 빚내서 갚는게 나에겐 저축이구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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