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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블로그시작한지2년

행복의 이유

주말동안 출근을 해야했다. 그리고 해결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결했었고 내일은 또 공휴일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출근했다. 점심때까진 지치지도 않았고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고 느꼈고 생각했다.

사무실 옥상 정원~점심 식사 후 종종 여기서 혼자 쉰다. 명상앱을 듣기도 하고 음악을 듣기도 하고~
오늘은 정말 쾌청하단 생각이 들었다. 오늘따라 정원도 더 아름다웠다.

이번 주말 예매해둔 뮤지컬을 생각하며 홍광호의 노래들을 들었다. 홍광호가 성량면에서 우리 나라에서 독보적이란 생각을 종종한다. 게다가 음색이 너무 따뜻하다고 멋지다. 분명 좋은 사람일 것만 같다...ㅋㅋㅋ
이렇게 좋은 풍경과 좋은 음악 덕에 오늘은 정말 행복했다. 지금은 과중한 업무로 살짝 지쳤지만 내일은 휴일이니까~오늘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