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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블로그시작한지2년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책이 이뻐서 사놓고 안 읽고 있었다. 짧은 글이라 슬찬이와 같이 읽기도 하고 그냥 두고 있다가 후속작이 나왔다며 직장동료가 선물로 줬다. 그래서 이 책도 읽어보라고 들고 왔다 읽어보았다. 개인적으론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가 더 마음에 와닿았다. 이 책의 내용은 대체로 다 알고 실천하고 있단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알고 실천하고 있음에도 순간순간 잊게 된다. 내가 나의 행복을 발로 차고 있진 않는지...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책속의 글>
행복은 우리 눈앞에 있지만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행복은 사람들이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우리 자신만이 찾아낼 수 있죠.
우리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우연이 아닙니다. 나의 선택으로 일어나는 필연이지요.
능력이 너무 뛰어나 도저히 그 사람을 따라잡을 수 없어서 질투하고 미워한 적이 있나요? 그런 마음을 버리고 그 사람을 마음 깊이 인정할 때 우리는 다음을 향해 갈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던 일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누군가는 그것을 한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마음이 정해놓은 선일뿐입니다. 이제 정말 한계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거기서 딱 한 걸음만 더 내디뎌 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보일 거예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이 최선의 길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오늘을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