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약을 바꾸고 토요일에 다 드러갔다고 너무 좋아했다. 의사선생님께서 저녁에만 약을 먹자고 해서 일요일부터 아침약을 안 먹었다. 그랬더니 점심때부터 또 올라왔다. 어제도 혹시나 하고 아침약을 안 먹었더니 완전 엉망이 되었었다. 병원에 가서 상황을 다시 말씀드리고 약을 다시 받아왔다. 다시 아침, 저녁 2번 먹기로 했고 운동에 관하여 물어보니 너무 땀을 빼면 더 심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 정도는 좋지만 하지 말라셨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약을 먹고 오랜만에 구르기 100개를 했다. 그리고 잤다. 2시간 자고 깬 뒤 또 잠을 못 잤다. 대신 두드러기는 많이 드러갔다.
술을 먹어도 첫날에 다 없어졌다가 또 나오고 한다고 사무실에 3개월째 치료중이신 분께 들었다. 운동도 같은 효과인건지 낫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약을 먹으면 기분이 너무 안 좋고 위가 답답하고 똥도 잘 안 마렵다. 먹고 싸고를 잘 하는게 기본인데 먹는건 잘 먹는데 유산균을 챙겨먹어도 못 싸고 있으니 문제긴 하다. 속이 안 좋아서 두드러기가 난건지 두드러기약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우선 겉으로 보이는게 어느정도 수습이 되면 내과도 한번은 방문해봐야겠다. 40이 되면 아프다고 했던 예전 선배들말이 요즘 새삼 공감된다. 지금부터 얼마나 잘 관리하냐가 삶의 질을 좌우할 거 같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약을 먹고 오랜만에 구르기 100개를 했다. 그리고 잤다. 2시간 자고 깬 뒤 또 잠을 못 잤다. 대신 두드러기는 많이 드러갔다.
술을 먹어도 첫날에 다 없어졌다가 또 나오고 한다고 사무실에 3개월째 치료중이신 분께 들었다. 운동도 같은 효과인건지 낫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약을 먹으면 기분이 너무 안 좋고 위가 답답하고 똥도 잘 안 마렵다. 먹고 싸고를 잘 하는게 기본인데 먹는건 잘 먹는데 유산균을 챙겨먹어도 못 싸고 있으니 문제긴 하다. 속이 안 좋아서 두드러기가 난건지 두드러기약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우선 겉으로 보이는게 어느정도 수습이 되면 내과도 한번은 방문해봐야겠다. 40이 되면 아프다고 했던 예전 선배들말이 요즘 새삼 공감된다. 지금부터 얼마나 잘 관리하냐가 삶의 질을 좌우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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