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이 카톡이 왔다. 종일반선생님의 카톡~
양말에 구멍이 생겼음 버리고 새로 사신으면 된다.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일이다. 어른이 되곤 회식장소에 신발을 벗고 가야 하는데 양말이나 스타킹에 구멍이 있음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아무도 내 발 따위엔 관심없을 것인데 혼자서 아침에 좀더 신경쓰지 않은 걸 자책하며 그날 회식은 양말 때문에 정신이 팔려 망치는 거였다.
슬찬이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물어봐야겠다. 5살 슬찬이와의 대화가 너무 궁금하다. 새로 살 양말은 슬찬이에게 고르라고 해야겠다.
양말에 구멍이 생겼음 버리고 새로 사신으면 된다.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일이다. 어른이 되곤 회식장소에 신발을 벗고 가야 하는데 양말이나 스타킹에 구멍이 있음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아무도 내 발 따위엔 관심없을 것인데 혼자서 아침에 좀더 신경쓰지 않은 걸 자책하며 그날 회식은 양말 때문에 정신이 팔려 망치는 거였다.
슬찬이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물어봐야겠다. 5살 슬찬이와의 대화가 너무 궁금하다. 새로 살 양말은 슬찬이에게 고르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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