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한번 다녀오면 영어공부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2012년도에 이탈리아에 갔을때 돌아오기 직전 택스리펀을 하러 가는 길을 묻는데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에 친절하지 않아 겨우 겨우 길을 찾아갔었다. 그리고 돌아와서 영어공부해야지 생각하다 일상생활을 하며 잊었다. 이번에 세부에 가서도 슬찬이가 아프니 영어를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돌아와서 조금 생각했다가 슬찬이를 당분간은 안 데리고 다니거나 패키지여행으로만 다녀야지라고 생각하며 접었다.
어제, 오늘 아침 짬짬이 오페라의유령 25주념 기념공연을 봤다. 2011년도에 영화관에서 보면서 내가 본 모든 공연 중 최고라 생각했고 런던 공연장에 꼭 가고 싶었다. 한번씩 마지막 사라브라이트만과 5명의 팬텀의 공연이 생각났고 작년 충무아트홀뮤지컬영화제에 떴을때 주변에 꼭 보라고 추천했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보니 역시 멋지다.
재작년에 시원스쿨 1년치 등록하고 한달정도 하다 말아 책이 있다. 그리고 영어낭독훈련 책도 있다. 영어에 대해서 늘 생각은 있었으나 절실한 적이 없다. 평생 공부 중 하나로 영어공부를 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꼭 런던이나 브로드웨이에 가서 공연을 한번 보고 싶다.
요즘 내 귀가 좀 열린 듯한 기분이다. 그래서 노래 가사가 너무 잘 들리고 세상이 시끄럽단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니 나 자신도 목소리가 커지고 사나워지는 느낌이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집중하고 타인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하는 시기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이 영어공부의 적기인 듯 하다.
어제, 오늘 아침 짬짬이 오페라의유령 25주념 기념공연을 봤다. 2011년도에 영화관에서 보면서 내가 본 모든 공연 중 최고라 생각했고 런던 공연장에 꼭 가고 싶었다. 한번씩 마지막 사라브라이트만과 5명의 팬텀의 공연이 생각났고 작년 충무아트홀뮤지컬영화제에 떴을때 주변에 꼭 보라고 추천했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보니 역시 멋지다.
그리고 오늘 깨달았다. 내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도 한국영화를 주로 본 이유를...아마도 나는 자막을 읽고 해석하느라 주요 장면을 많이 놓치는 듯 하다. 그러다보니 좋은 영화여도 충분히 느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뮤지컬 영화는 음악자체만으로도 훌륭하다. 그런데 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언어를 모국어처럼 받아드리면 훨씬 더 감동적일 것 같다.
재작년에 시원스쿨 1년치 등록하고 한달정도 하다 말아 책이 있다. 그리고 영어낭독훈련 책도 있다. 영어에 대해서 늘 생각은 있었으나 절실한 적이 없다. 평생 공부 중 하나로 영어공부를 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꼭 런던이나 브로드웨이에 가서 공연을 한번 보고 싶다.
요즘 내 귀가 좀 열린 듯한 기분이다. 그래서 노래 가사가 너무 잘 들리고 세상이 시끄럽단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니 나 자신도 목소리가 커지고 사나워지는 느낌이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집중하고 타인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하는 시기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이 영어공부의 적기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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