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철학자 강신주가 클래식음악에 대해 쓴 글을 읽고 궁금해서 좀 들어보고 싶어서 이 어플을 다운받았었다. 그리고 가끔 듣다말다 했는데 요즘 어찌보면 감각이 열린 거 같은데 세상이 너무 시끄럽다. 나부터 말이 너무 많고...그래서 한번씩 다시 듣는다. 음치 박치인 나에게 음악은 늘 어려운 것이었는데 음악을 듣다보면 정말 아름다운 곡도 많고 그 속에 이야기들이 궁금하기도 하다.
이 어플은 무료어플인데 데이터로 들어야하지만 많은 곡들이 있고 음질도 괜찮고 끊기거나 하는 불편이 없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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