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조카와 함께 즉흥적으로 올라왔다. 주말엔 슬찬이와 계속 집에서 빈둥대며 놀고 있던터라 밤도깨비야시장이 한다는게 생각나서 DDP쪽에서 보기 했다.
호텔타임으로 ky헤리티지호텔을 예약했다. 더블과 싱글 침대 2개로 깔끔했고 무엇보다 ddp와 가까워 좋았다. 단 하나의 단점은 욕조가 없다는 점이었다. 몇달전 골든튤립엠트리에는 하노끼 욕조가 있어 애들이 물놀이 하기 좋았는데 욕조가 없다보니 숙소에서 놀리기엔 아이들은 지겨울 수 있다. 나의 경우 요즘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하루 빈둥대며 놀았고 오랜만에 언니 얼굴을 보고 수다 떨 수 있는게 좋았기에 룸컨디션엔 개의치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언니와 조카는 롯데월드로 가고 나랑 슬찬인 숙소에서 조금 더 쉬다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이 좀더 통제되면 ddp전시장도 구경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기에 참 좋은 장소라 생각된다.
호텔타임으로 ky헤리티지호텔을 예약했다. 더블과 싱글 침대 2개로 깔끔했고 무엇보다 ddp와 가까워 좋았다. 단 하나의 단점은 욕조가 없다는 점이었다. 몇달전 골든튤립엠트리에는 하노끼 욕조가 있어 애들이 물놀이 하기 좋았는데 욕조가 없다보니 숙소에서 놀리기엔 아이들은 지겨울 수 있다. 나의 경우 요즘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하루 빈둥대며 놀았고 오랜만에 언니 얼굴을 보고 수다 떨 수 있는게 좋았기에 룸컨디션엔 개의치 않았다.
저녁에 잠시 들린 밤도깨배 야시장은 7시에 시작해서 우리가 간 시간엔 판매전이었고 바람이 불어 애들 델꼬 구경하며 기다리기엔 힘들어 숙소로 컴백하여 언니가 사온 스테이크와 빠네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언니와 조카는 롯데월드로 가고 나랑 슬찬인 숙소에서 조금 더 쉬다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이 좀더 통제되면 ddp전시장도 구경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기에 참 좋은 장소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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