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휴식선언'이 필요한 때
슬슬 힘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볼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도 된다.
행복의 첫 걸음: 싫어하는 일을 그만둘 것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아닌 듯 하다.
'휴식선언'은 꼭 필요한 일이다.
사람도 방전이 되고 완전 고장난 후에는 회복이 더 오래 걸리는 듯 하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에게 휴식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게 되는 듯 하다.
정말 힘 빼고 마음 편히 살고 싶었다.
요즘 어느 정도는 해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는 힘 빼고 사는 것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심심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래서 다시 무언가 할 일을 찾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중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려 노력하고 있다.
정말 하기 싫은 안 하는 편이다.
그런데 하기 싫은 일들을 살펴보다보면 잘 하고 싶은데 잘 못하기 때문에 하기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싫어하지만 잘 하고 싶은 것들을 한번씩 시도해보려 한다.
대표적인 것이 요리이다.
음식에 큰 관심이 없고 치명적으로 맛이 없지 않는 한 할당된 음식은 다 먹는 편이다.
이런 내가 요리를 하다보니 맛있게 한다는 게 참 어려웠다.
그리고 한번씩 요리를 하며 남는 재료가 너무 아까웠다.
요즘 한번씩 제대로 요리해서 차려먹고 싶을 때 딱 맞게 재료가 준비되어 오는 '프레시지'로 해먹을 때가 있다.
레시피 대로 하면 웬만해서 맛있따.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꽤 잘 먹다보니 아주 만족스럽다.
이렇게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반해 절대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운전이다.
필요성은 느낀다. 그러나 운전은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영역이란 느낌이 들어서 하기 싫다.
나의 사소한 실수로 누군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게 될까 두렵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면서까지 운전을 하고 싶진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충분히 즐거운 여행을 했었기에 나에겐 절실하진 않다.
다만 이제는 슬찬이와 함께 다니다보면 힘들어서 운전을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간혹 들지만
앞으로 이렇게 힘들게는 안 다닐테야라는 생각과 다음엔 남편이 하면 된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너무 쉽게 좋아한다 싫어한다 단정하지 않으면 좋겠다.
때론 달려보기도 하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낄 땐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힘을 빼고 느슨하게도 살아보다 또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시도해보고
시도해보고도 정말 싫어하는 일은 그만둘 용기도 내며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슬슬 힘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볼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도 된다.
행복의 첫 걸음: 싫어하는 일을 그만둘 것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아닌 듯 하다.
'휴식선언'은 꼭 필요한 일이다.
사람도 방전이 되고 완전 고장난 후에는 회복이 더 오래 걸리는 듯 하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에게 휴식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게 되는 듯 하다.
정말 힘 빼고 마음 편히 살고 싶었다.
요즘 어느 정도는 해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는 힘 빼고 사는 것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심심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래서 다시 무언가 할 일을 찾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중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려 노력하고 있다.
정말 하기 싫은 안 하는 편이다.
그런데 하기 싫은 일들을 살펴보다보면 잘 하고 싶은데 잘 못하기 때문에 하기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싫어하지만 잘 하고 싶은 것들을 한번씩 시도해보려 한다.
대표적인 것이 요리이다.
음식에 큰 관심이 없고 치명적으로 맛이 없지 않는 한 할당된 음식은 다 먹는 편이다.
이런 내가 요리를 하다보니 맛있게 한다는 게 참 어려웠다.
그리고 한번씩 요리를 하며 남는 재료가 너무 아까웠다.
요즘 한번씩 제대로 요리해서 차려먹고 싶을 때 딱 맞게 재료가 준비되어 오는 '프레시지'로 해먹을 때가 있다.
레시피 대로 하면 웬만해서 맛있따.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꽤 잘 먹다보니 아주 만족스럽다.
이렇게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반해 절대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운전이다.
필요성은 느낀다. 그러나 운전은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영역이란 느낌이 들어서 하기 싫다.
나의 사소한 실수로 누군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게 될까 두렵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면서까지 운전을 하고 싶진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충분히 즐거운 여행을 했었기에 나에겐 절실하진 않다.
다만 이제는 슬찬이와 함께 다니다보면 힘들어서 운전을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간혹 들지만
앞으로 이렇게 힘들게는 안 다닐테야라는 생각과 다음엔 남편이 하면 된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너무 쉽게 좋아한다 싫어한다 단정하지 않으면 좋겠다.
때론 달려보기도 하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낄 땐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힘을 빼고 느슨하게도 살아보다 또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시도해보고
시도해보고도 정말 싫어하는 일은 그만둘 용기도 내며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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