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돈공부>를 읽었었다. 어릴때 다세대주택이었던 우리 집에 세입자들의 수리 요구에 은근 돈 들어갈 일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던 엄마를 기억하기에 나는 임대사업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연금에 관심을 가진다고 나이가 들었을때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정도의 생각을 하며 책을 덮었었다. 그러면서도 50, 30, 20 저축과 지출, 특히 나에 대한 지출도 꼭 필요하다는 글 등을 읽으며 공감이 되었었다. 그리고 협조적이고 늘 지지해주는 뜻이 같은 남편이 있는 것이 참 부러웠었다.
오늘 동영상을 보며 실제로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이지영작가님의 온화하고 느긋한 성격이 느껴졌다. 참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모습이 참 멋졌다. 앞으로 이 동영상을 통해 나도 제대로 돈공부를 해봐야겠다.
지금 당장 요거부터 시작
1. 오늘 지출예정액
2. 어제 지출액
3. 오늘 꼭 해야할 일
4. 오늘 가장 중요한 일
5.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6. 수입을 늘일 수 있는 방법
7. 내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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