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아니곤 잘 안 내려온다. 그리고 내려올때마다 이렇게 살기 좋은 곳이구나...참 아름다운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예전에 살때는 몰랐다. 여유로움이 시시하다고 느껴졌던 것 같다. 지금은 정말 여행객의 마음으로 이곳을 오다보니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 없다.
정말 살 땐 이 곳의 감사함을 몰랐다. 솔직히 이쪽으로 자주 오지도 않았다. 언니가 좌동에 자리를 잡으면서 부산 올때마다 하루 숙박은 언니네서 하고 자연스레 해운대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떨어져 사는게 참 아쉬울때도 많지만 이렇게 여행삼아 오갈 수 있단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예전에 살때는 몰랐다. 여유로움이 시시하다고 느껴졌던 것 같다. 지금은 정말 여행객의 마음으로 이곳을 오다보니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 없다.
정말 살 땐 이 곳의 감사함을 몰랐다. 솔직히 이쪽으로 자주 오지도 않았다. 언니가 좌동에 자리를 잡으면서 부산 올때마다 하루 숙박은 언니네서 하고 자연스레 해운대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떨어져 사는게 참 아쉬울때도 많지만 이렇게 여행삼아 오갈 수 있단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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