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고 일주일새에 글을 20개 가까이 쓰고 애드센스에 신청했다. 당연히 승인불가!!
지금 두달 가까이 10번정도 신청했다. 처음에야 다른 곳에 써둔 곳을 옮겨놓았기에 내가 생각해도 당연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 블로그란 공간을 사랑하게 되었고 글을 쓸때도 좀더 열심히 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번씩 애드센스에 신청했다 거절되고 있는중이다. 난 블로그란 공간을 내 개인의 생각을 펼치고 어느 순간 비슷한 사람의 위로나 공감을 받을 수 있다면 행복을 느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처음 목적이 애드센스였기에 계속 도전하게 된다. 솔직히 부수입이 많이 생긴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큰 기대는 당연히 없다. 지금은 그냥 승인이 목표다. 구글이 내 생각에는 관심이 없구나 하면서 조금씩 짜증도 났다가 포기하고 싶기도 하다.
글자수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글은 처음부터 많이 봤고 그 부분에는 부담이 적었다. 생각이 워낙 많다보니 논리적이진 않아도 이것저것 표현하고 싶은 것은 많아서이다.
구글 번역기가 좋아할만한 완벽한 어문으로 검증 후에 다시 글쓰기를 해야 할까 했지만 그럼 어린시절하던 숙제나 다름없을것 같다.
남편은 구글이 좋아할만한 주제로 이것저것 정보를 끌어모아 써보라고 한다. 그러나 이또한 나에겐 가짜 같다. 1순위가 애드센스가 아니라 내 일상과 내 생각이고 애드센스의 광고처럼 내 열정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을 바라는 것이기에 구글이 원하는 주제로 바꿔서 글을 쓰는 것은 어려울 듯 하다.
솔직히 구글이 원하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관심도 없는것을 아는냥 썼다가 그때도 승인이 안되면 블로그 자체를 안 할것만 같은 두려움도 있다.
그래서 남편을 동참시키기로 결정했다. 남편은 나보다 훨씬 꼼꼼하고 전략적이다. 그리고 최근 20년간 피던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으니 금연이란 주제가 참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남편의 취미는 낚시다. 이 낚시가 원인이 되어 우리가 그렇게도 싸웠고 부부상담까지 받았었다. 그런데 상담 중간에 한번 따라갔는데 난 도저히 좋아하기 힘들다고 느낄만큼 고된 작업이었다. 슬찬이는 지금도 물고기를 너무 좋아하고 조금만 더 크면 따라 다닐수 있을 듯 하다. 나는 그 옆에서 독서나 하고 쉴 수 있다면 꽤 행복할 것이다.
낚시에 대해 공간을 마련해줘야겠다. 내가 쓰기는 힘들고 남편이 직접 쓸 수 있도록 이 블로그를 공유해야겠다.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는 날을 꿈 꾼다!!! 로또를 살때와 비슷한 기분이다.
지금 두달 가까이 10번정도 신청했다. 처음에야 다른 곳에 써둔 곳을 옮겨놓았기에 내가 생각해도 당연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 블로그란 공간을 사랑하게 되었고 글을 쓸때도 좀더 열심히 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번씩 애드센스에 신청했다 거절되고 있는중이다. 난 블로그란 공간을 내 개인의 생각을 펼치고 어느 순간 비슷한 사람의 위로나 공감을 받을 수 있다면 행복을 느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처음 목적이 애드센스였기에 계속 도전하게 된다. 솔직히 부수입이 많이 생긴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큰 기대는 당연히 없다. 지금은 그냥 승인이 목표다. 구글이 내 생각에는 관심이 없구나 하면서 조금씩 짜증도 났다가 포기하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 포기하기엔 아쉬울 것 같고 계속 꾸준히 글만 쓰기엔 시간이 너무 더딜 듯 하다.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것 같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블로그도 들어가보고 댓글도 달아봤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들 겪고 있고 그래서 요샌 애드고시라고 불린다는 말이 좀 위안이 된다.
글자수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글은 처음부터 많이 봤고 그 부분에는 부담이 적었다. 생각이 워낙 많다보니 논리적이진 않아도 이것저것 표현하고 싶은 것은 많아서이다.
구글 번역기가 좋아할만한 완벽한 어문으로 검증 후에 다시 글쓰기를 해야 할까 했지만 그럼 어린시절하던 숙제나 다름없을것 같다.
남편은 구글이 좋아할만한 주제로 이것저것 정보를 끌어모아 써보라고 한다. 그러나 이또한 나에겐 가짜 같다. 1순위가 애드센스가 아니라 내 일상과 내 생각이고 애드센스의 광고처럼 내 열정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을 바라는 것이기에 구글이 원하는 주제로 바꿔서 글을 쓰는 것은 어려울 듯 하다.
솔직히 구글이 원하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관심도 없는것을 아는냥 썼다가 그때도 승인이 안되면 블로그 자체를 안 할것만 같은 두려움도 있다.
그래서 남편을 동참시키기로 결정했다. 남편은 나보다 훨씬 꼼꼼하고 전략적이다. 그리고 최근 20년간 피던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으니 금연이란 주제가 참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남편의 취미는 낚시다. 이 낚시가 원인이 되어 우리가 그렇게도 싸웠고 부부상담까지 받았었다. 그런데 상담 중간에 한번 따라갔는데 난 도저히 좋아하기 힘들다고 느낄만큼 고된 작업이었다. 슬찬이는 지금도 물고기를 너무 좋아하고 조금만 더 크면 따라 다닐수 있을 듯 하다. 나는 그 옆에서 독서나 하고 쉴 수 있다면 꽤 행복할 것이다.
낚시에 대해 공간을 마련해줘야겠다. 내가 쓰기는 힘들고 남편이 직접 쓸 수 있도록 이 블로그를 공유해야겠다.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는 날을 꿈 꾼다!!! 로또를 살때와 비슷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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