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참 길다. 특히 18일 이후로 한참이나 된 듯한데 아직 1월이다. 원래 즐겁고 재밌을땐 시간이 빨리 가고 힘들고 재미없을땐 시간이 천천히 간다고 느낀다고 들어왔다.
요즘 다시 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시간이 천천히 가는 듯 하다. 잘 하는 일을 하는게 좋은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나은가.
나는 기본적으로 일을 싫어하진 않는다. 그냥 일을 할 수 있는데 시간을 다루는게 편한 일을 더 좋아한다. 지금 하는 일은 당장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듯 하나 스스로 생각해야 놓치지 않고 하나씩 챙길 수 있다. 모르고 놓치면 일을 안 하고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일인거다. 성격상 그걸 싫어하다보니 머리가 휙휙 돌아가고 사무실에서 오전중에 해야할 일을 다하고 나면 오후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그러면 2시간정돈 빈둥대다 퇴근을 한다.
나는 머리쓰는게 싫고 편히 여유있게 살고 싶은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 일을 하다보면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한다. 그런데 내가 제일 잘 하는 일이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볼땐 일을 참 쉽게 잘하고 있다고 느낀다. 지금 당장은 이렇게 버티는 것이 나에게 가장 좋다는 것도 안다. 그런데 빈둥대는 그 2시간을 어떻게 멍때리며 편히 보낼 수 있는지만 찾으면 시간이 정상 속도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요즘 다시 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시간이 천천히 가는 듯 하다. 잘 하는 일을 하는게 좋은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나은가.
나는 기본적으로 일을 싫어하진 않는다. 그냥 일을 할 수 있는데 시간을 다루는게 편한 일을 더 좋아한다. 지금 하는 일은 당장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듯 하나 스스로 생각해야 놓치지 않고 하나씩 챙길 수 있다. 모르고 놓치면 일을 안 하고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일인거다. 성격상 그걸 싫어하다보니 머리가 휙휙 돌아가고 사무실에서 오전중에 해야할 일을 다하고 나면 오후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그러면 2시간정돈 빈둥대다 퇴근을 한다.
나는 머리쓰는게 싫고 편히 여유있게 살고 싶은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 일을 하다보면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한다. 그런데 내가 제일 잘 하는 일이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볼땐 일을 참 쉽게 잘하고 있다고 느낀다. 지금 당장은 이렇게 버티는 것이 나에게 가장 좋다는 것도 안다. 그런데 빈둥대는 그 2시간을 어떻게 멍때리며 편히 보낼 수 있는지만 찾으면 시간이 정상 속도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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