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몇년간 긴축모드로 살아갈 생각을 하다보니 돈 안 들고 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신앙생활인 듯 하다. 주일미사에 가면 봉헌금이 들고 매달 교무금이 나가지만 직업이 있음에,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정도는 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늘 생각해왔던 성경읽기에 올해는 도전해볼까 한다. 내가 더 단단해지는 2018년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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