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런거 관심이 없었다. 언제부턴가 발뒤꿈치가 신경이 쓰였고 작년에 비단발 스크럽제와 크림을 사놓고 처음에 몇번하면서 좋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귀차니즘에 빠져 잘 안했었다. 겨울이 되고 두드러기 때문에 피부에 다시 관심이 생기면서 요즘 생각날때 한번씩 한다. 발 스크럽제와 크림은 진짜 강추제품이다.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 아미퓨어 바디팩도 참 마음에 든다. 그냥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피부의 푸석함이 조금 줄은 것 같다. 그리고 손발팩도 지금 막 사용해보니 사용법도 너무 간단하고 아주 마음에 든다.
이제부턴 꾸준하게 관리를 해얄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노력이 노화를 조금은 더디게 도와주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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