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헬렛서가 좋은 점은 너무나 공감가게 그리고 쉽게
쓰여져있다는 것이다.
성경이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 성경에 이런 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만 같다.
읽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참 많다.
오늘 또한 1자~8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차피 우리의 운명은 죽음으로 정해져 있음으로
살아있는동안 즐겨라!!
9장 중 가장 마음에 와닿은 단어는
"희망"이다.
산 이에게는 모두 희망이 있기에 죽은 사자보다 산 개가 낫다는 말이 확 와닿았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그리고 또하나
가난한 이의 지혜에는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한다.
분명 더 들을 가치가 있음에도...
가난한 이를 그대로 가난하게 두신 것도 과연 하느님의 뜻이었을까
의문이 들었다.
<그램으로 처음 쓴 첫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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