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생각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4억대의 전세로 들어가자고 마음을 먹었고 만약 어린이집이 자리가 난다면 슬찬이도 바로 데리고 움직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린이집과 태권도를 보내면 되겠다는게 내 생각이다.
내집마련이 내 꿈이었듯~그리고 여전히 서울에 집 하나 사기가 내 욕구이듯...슬찬이의 YMCA졸업 또한 내 욕심이었다.
내가 느끼는 뿌듯함을 슬찬이 또한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
부천에 사는동안 슬찬이에겐 원없이 다 해준듯 하다. 나의 어린시절 느꼈던 부족함에 대한 보상으로~그리고 슬찬이는 나를 많이 닮았지만 다르다고 많이 느낀다.
이제 서울로 이사를 오고 나면 또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지 걱정반 기대반이다. 슬찬이와 내가 끈끈한 동지애가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다.
그런 마음으로 아침에 어린이집 3군데에 대기를 걸어봤다.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고 되면 좋고 안됨 말고의 심정이었다. 시기를 10월로 해뒀으니 5개월 정도 보내는 상황~
신기하게도 점심쯤 마침 한자리가 있다며 한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어찌어찌 잘 풀려갈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슬찬이가 4세때도 마지막 6개월은 다른 어린이집에 다니고 졸업을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엄마의 변덕으로 슬찬이가 어린시절 이동을 많이 하게 된 듯 하다. 많은 변화 끝에 결국엔 다 슬찬이에게 좋은 일이었길 기대해본다.
4억대의 전세로 들어가자고 마음을 먹었고 만약 어린이집이 자리가 난다면 슬찬이도 바로 데리고 움직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린이집과 태권도를 보내면 되겠다는게 내 생각이다.
내집마련이 내 꿈이었듯~그리고 여전히 서울에 집 하나 사기가 내 욕구이듯...슬찬이의 YMCA졸업 또한 내 욕심이었다.
내가 느끼는 뿌듯함을 슬찬이 또한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
부천에 사는동안 슬찬이에겐 원없이 다 해준듯 하다. 나의 어린시절 느꼈던 부족함에 대한 보상으로~그리고 슬찬이는 나를 많이 닮았지만 다르다고 많이 느낀다.
이제 서울로 이사를 오고 나면 또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지 걱정반 기대반이다. 슬찬이와 내가 끈끈한 동지애가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다.
그런 마음으로 아침에 어린이집 3군데에 대기를 걸어봤다.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고 되면 좋고 안됨 말고의 심정이었다. 시기를 10월로 해뒀으니 5개월 정도 보내는 상황~
신기하게도 점심쯤 마침 한자리가 있다며 한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어찌어찌 잘 풀려갈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슬찬이가 4세때도 마지막 6개월은 다른 어린이집에 다니고 졸업을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엄마의 변덕으로 슬찬이가 어린시절 이동을 많이 하게 된 듯 하다. 많은 변화 끝에 결국엔 다 슬찬이에게 좋은 일이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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