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휴가를 가기 위해 이틀간 엄청 바쁘게 무언가 입력하고 정리해야하는게 있었는데 완전 집중해서 멍하니 그렇게 하고 있는 순간 내가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생각했다. 일할 때 생각이란 걸 멈추고 순간에 집중하는 느낌이 참 오랜만이었는데 기분이 좋았다. 아마도 나는 정말 일할 팔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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