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사람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것은 세상이 나에겐 학습장이었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가 내 생각을 확장시키는데 엄청난 영향을 미쳤단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겉으로만 폼나는 것이 아닌 내면에 관심을 가진 것이 이런 영화 덕분이 아닐까 싶다. 조만간 집중해서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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