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은 늦어지고 어머니께 계속 와계셔주셔서 다행히 회사를 다닐 수 있는 상황~
오랜만에 휴가를 내고 슬찬이와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낼까 협의하다 슬찬이가 격렬히 반대를 했지만 4시까진 티비를 금지하고 이것저것 하며 하루를 보냈다.
처음엔 멍때리며 계속 안 하려 했지만 나름 끝까지 잘 따라와준 걸 보면 슬찬이는 역시 부모입장에서 참 편한 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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