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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블로그시작한지2년

7년전 나

신부님께서 짐을 정리하다 발견했단다. 진영언니가 쓴 글이었다는데 정확히 포인트를 찝은 것 같다. 그리고 그때의 나는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전혀 관심이 없었던 듯 하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했던...진짜 나답게 살려고 노력했던 시기가 아닌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