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사랑하는여행지-홍도&흑산도 한동안 계속 홍도 짜장면이 참 맛있었는데 하면서 홍도가 생각났었다. 예전에 광주부터 투어했을때 목포에서 홍도라는 섬에 갈까 하다가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하고 목포 인근에서 유람선만 타고 돌아왔었다. 그래서 다음에 한번 가자고 마음은 먹었었고 그 이후 한번 다녀왔다 좋았다만 남았지 언제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사진을 찾아보니 2011년도다. 2011년이면 내가 서울에 있을때인데 5월 연휴를 맞아 나는 서울에서 목포로 맹희는 부산에서 목포로 가서 만났나보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타고 부산까지 7시간이 걸렸다는 글을 보면 나는 부산으로 갔다가 서울로 올라왔나보다. 기억에서 완전히 잊혀졌었다. 그리고 흑산도에서는 날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는 꼬불꼬불 산길을 달리며 버스투어를 했다는 글을 보고 국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