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생각]강박에 관하여 어쩜 이글을 쓰기 위해 지금까지 내 생각을 그렇게도 쓴 것 같다. 지금 삶에 만족하고 산다면 굳이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열심히 잘 살고 있고 만족스럽데도 행복하지 않다거나 뭔가 불안하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 마음이 참 편하다. 솔직히 몸은 좀 고단하다. 그동안 미뤄덨던 일들이 하고 싶어서 새벽4시반이면 깨곤 한다. 토요일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팬텀싱어 다운받아보고 애드센스가 인정해줄만한 블로그로 만들기 위해 비공개로 뒀던 글들을 정리했다. 그리고는 친한언니를 만나러 명동에 간 김에 멈춰버려 한참 안 쓰고 있던 시계 수리도 맡겼다. 그리고 짬을 내어 명동성당에 가서 고해를 하고 왔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처음으로 제대로 미사를 드리고 왔고 오후에는 어머니께 슬찬이를 맡기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