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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블로그시작한지1년

슬찬이네 주말

슬찬이가 정말 많이 컸구나를 또 느낀 날~작년인가 언니와 조카가 올라와서 같이 갔을때만 해도 아기 같았던 거 같은데 잘 걷고 길거리에 파는 물건들을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고 중간중간 힘들다며 주저 앉았다가도 금새 또 일어나서 끝까지 잘 걸어다녔다.
솔직히 짜장면 맛이 뛰어나단 생각이 들진 않고 그냥 집에서 가깝고 구경삼아 갔는데 너무나 상업적이어서 그렇게 정이 가진 않는다.
천원 주고 산 백조 풍선이 마음에 드는지 집까지 쓰고 걸어왔다는~

집에서 좀 쉬다 송내역으로 저녁 먹으로 나오자마자 뻗어버린 슬찬~여유롭게 맥주 한잔 하며 토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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