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비]다이빙벨 고발뉴스의 이상호기자가 결국 퇴사를 하고 직접 다큐영화를 제작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어제 저녁 처음으로 티비에서 방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챙겨봤다. 불편한 감정을 너무나 싫어하는 나는 개인적으로 다큐를 보지 않는다. 그리고 세월호에 대해서도 회피하고 있었다. 예전에 기사로 다이빙벨을 투입하려 했지만 철수했다는 기사만 읽었었고 영화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 영화 상영과 관련하여 20년 역사를 가진 부산국제영화제조직이 엉망이 된 이야기도 듣고 흘렸었다. 그래서 모르지 않는다는것만 아는척 할 정도로만 정치,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깊이 들어가진 않았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듣고 광화문을 가는 것도 그저 나의 재미 때문이었다. 어제 첨으로 조금은 집중해서 봤지만 결국 끝까지도 보지 못했다. 중간부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