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사랑하는여행지-가평&춘천 춘천하면 제일 생각나는 곳은 남이섬이다. 22살 12월23일에 남이섬에 처음 왔었다. 맹희와 또다른 친구와 함께 부산에서 무박2일 버스투어로 왔었다. 겨울연가 이후로 워낙 유명했었고 버스투어를 알게되어 오게 된 듯 하다. 그때 처음 왔을때 코스가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이었는데 솔직히 이때의 기억으론 남이섬보다 아침고요수목원이 훨씬 좋았다. 그 이후 남편과 연애할 때 용산에서 itx를 타고 가평역으로 가서 가평역 바로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갔던 기억이 있다. 나는 운전을 하지 못하고 우리남편은 도로에 차가 많은 것을 싫어하다보니 내가 생각할 때 우리가족에게 남이섬을 가는 정답은 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남이섬에서 가평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 좀 기다려야 했지만 기차를 타고인지 버스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