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하는대로]솔비 지난번에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보고 상처가 많았구나 하고 느꼈고 그때도 SNS 팔로워 숫자가 안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웃었다. 그리고 몰래카메라에서 보고 내가 솔비라면 저럴 수 있을까 싶었다. 박나래가 청혼하는 날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는 상황이었고 솔비가 중간에 끼여있는 상황이었다. 솔비가 끝까지 박나래 옆에 있어줬고 그 남자친구에게도 어떠한 비난을 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였다면 그 자리를 피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남자친구든 박나래든 설득해서 중간에 그 상황을 정리시키고 싶었을 것 같다. 그러나 그건 그들의 일이고 그 중간에 끼여있던 솔비로서는 친구인 박나래 옆에서 지켜주며 윗옷을 덮어주는 장면이 참 따뜻한 사람이라는 인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