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하는대로]재심전문변호사 박준영 지난번 방송을 제대로는 못 봤다. 어떤 사건들을 맡으셨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에 대한 분위기만 알았고 그때 한참 즐겨보던 최지우가 나왔던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나온 사건과 비슷하다고만 생각했다. 처음 나오셨을때 너무 어색하게 해서 유희열이 좀 편하게 하시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유희열보다 동생임에도 자신이 많이 무모(無毛)해져서 좀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지난 방송 이후 본인의 존재감을 규정 짓는다는 건 굉장히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과 함께 뉴스룸에 언젠가는 나올건데 지금 뉴스룸 시청률이 너무 올라서 그전에 스케치북에 먼저 나가시겠단다. 역시 내 코드다. 나는 자신의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당당한 이런 사람들이 너무 좋다. 즉석에서 노래 부탁드렸는데 버스킹 준비보다 노래준비를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