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지금, 여기 무조건 행복!!

[성경]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장

처음 18절을 들었을 때는 참 싫어했던 구절이다.

왜 아내들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하냐고 따지고 싶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이해할 거 같다.

가정이 평화롭기 위해서 아내가 남편의 기를 살려주고

그에 대해 남편들이 고마움을 느끼고 사랑으로 보답할 때

진정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요즘 나는 종의 입장에서 성경을 읽게 된다.

직장상사를 대하는 마음 또한 임금을 대하는 종의 마음으로

접근해봐야겠다는 게 내 생각이다.

주님을 경외하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해봐야겠다.

그러다보면 직장에서의 괴로움 또한 해결될 듯 하다.